조인기의 산과 여행이야기

10. 태도가 경쟁력이다 1.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 / 김윤경 옮김 2.출판사: RHK 3.독서기간: 2022년 6월 7일(화)부터 6월 11일(토)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원하던 책은 이미 대출중이라 신간 코너에서 무작정 고른 책! 5.저자, 역자 소개 ▶저자 : 이노우에 히로유키(井上裕之) 현직 치과의사이자 경영학 박사. 의료법인사단 이노우에치과 이사장으로, 현지 유수의 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도쿄치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에서 연구를 지속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설립한 치과의원이 입소문을 타고 연 40억 원 규모의 성과를 기록해 유명 치과로 알려졌다. 수많은 환자가 오가는 병원 현장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의료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환자를 배려..

9.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1.저자: 이광표 2.출판사: 현암사 3.독서기간: 2022년 5월 18일(수)부터 5월 28일(토)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원하던 책은 이미 대출중이라 신간 코너에서 무작정 고른 책! 5.책, 저자 소개 이 책은 일반적인 문화유산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근대 유산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우리는 지금 근대 유산을 어떻게 기억하고 향유하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 근대 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진지하게 성찰한다. 1부 ‘근대 유산과 기억의 방식’에서는 구체적으로 옛 서울역(문화역 서울 284)을 예로 들어 우리가 옛 서울역을 지금처럼 활용하는 방식이 과연 적절한지, 옛 서울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를 물으면서 근대 유산을..

8.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 [원제] Resolved: Uniting Nations in a Divided World 1.저자: 반기문 / 역자(박상은) 2.출판사: 김영사 3.독서기간: 2022년 4월 30일(토)부터 5월 17일(화)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원하던 책은 이미 대출중이라 신간 코너에서 무작정 고른 책! 5.책, 저자 소개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성장한 소년이 세계의 대통령으로, 지구 끝에서 끝까지 종횡무진하며 이끌어낸 연대, 이해, 희망, 그리고 평화. 반기문이 직접 쓴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의 기록. 유엔 무용론이 대두되던 시기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재임하며 유엔의 존재 이유를 몸소 증명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와 유엔의 이상을 높였..

7. 우리, 행복합시다 1.저자: 김형석 2.출판사: 김영사 3.독서기간: 2022년 4월 6일(수)부터 4월 27일(수)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원하던 책은 이미 대출중이라 신간 코너에서 무작정 고른 책! 5.읽으면서 -중간 중간 좋은 예기가 많았다. 6.읽고 나서 -짧게 구성된 단락들이라 중간 중간 시간 내서 읽기는 좋았다. 좋은 내용은 많은데 피부에 와 닿지 않았다. 본문 중에 양구 철학의 집 이야기가 나와서 실제 양구 가서 철학의 집(양구 인문학박물관)을 방문했다.

6. 눈 떠보니 선진국 1.저자: 박태웅 2.출판사: 한빛비즈 3.독서기간: 2022년 3월 21일(월)부터 4월 6일(수)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지인이 소개해 준 책 5.읽으면서 -초반에는 그럭저럭 읽을 만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어려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흥미을 잃었다. 6.읽고 나서 -「눈 떠보니 선진국」에 자주 나오는 IT 관련 용어가 이해하기 힘들었다. 책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했는데 정작 본인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이어서 많이 분발해야겠다.

5.돈 공부는 처음이라 [김종봉 ․ 제갈현열] 1.저자: 김종봉, 제갈현열. 2.출판사: 다산북스 3.독서기간: 2022년 2월 19일(토)부터 2월 22일(화)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앞전 책 「돈의 시나리오」을 읽다 보니까 저자가 「돈의 시나리오」 보다 먼저 쓴 책이 소개가 돼서 읽게 되었다. 책을 대여할 때 도봉도서관에 가서 진열되어 있는 많은 책 중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는 앞전에 읽은 책에서 인연이 되어 책 제목을 알고는 도서검색기 기계를 이용했다. 직원의 도움을 받아 대여하는데 성공했다. 5.읽으면서 -실패를 인정하고, 그 실패에서 배움을 찾을 때 비로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된다. -수많은 훌륭한 책이 투자를 권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어도 훌륭한 투자자가 ..

4. 돈의 시나리오 [김종봉 ․ 제갈현열] 1.저자: 김종봉, 제갈현열. 2.출판사: 다산북스 3.독서기간: 2022년 2월 16일(수)부터 2월 18일(금)까지 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도봉도서관에 「단순하게 소박하게」를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읽기 위해 신간이 꽃혀 있는 곳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읽을 만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쉽지 않았다. 10여 분을 소비한 끝에 찾은 책이다. 본문의 글씨가 큰 글자여서 황당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선택했다. 5.읽으면서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새로운 내일을 바라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0원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는 작은 변화라도 있어야 한다. -상승기라면 하락기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고 하락기라면 상승기를 지금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 지인이 소개해 준 책으로 2021년 12월 27일 도봉도서관에서 대여한 후 다른 일을 하다가 완독하지 못해서 2022년 1월 15일 재 대여해서 2022년 1월 23일 완독한 책이다. 대체적으로 한 번 정도는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마지막 부분, 죽음을 대비하는 과정이 마음에 와 닿았다. 중간부분 정치 예기는 지루했다.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저자: 이근후, 김선경 독서기간: 2022년 1월 23일~2월 6일 2022년 2번째 읽은 책인데 지인이 글쓴이 회갑기념으로 선물해 준 책이다. -힘든것을 남이 알아주길 절대 바라지 마라. 이것이 바로 나이 든 자의 자존심이다. -오늘도 또 깨끗한 새 정신으로 하루를 살자.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평소 쓰는 말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적의 삶이 아닌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방법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근후씨에 대해 알게된 책이었다. 배울점이 많아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책이 재미(?)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젊었을 때의 에피소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았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2022년 들어 세 번째 읽은 책이다. 도봉도서관에서 이 책을 대여할 때 신간이고, 책이 고급스러워 보이고, 삽화가 들어가서 선택을 했다. 독서기간: 2022.02.07 ~ 2022.02.14 독서기간을 적다보니 글쓴이가 여지껏 독서한 책 중에 가장 빨리 읽은 책이 되었다. 글쓴이는 산을 무척 좋아해서 전국의 산을 많이 다녔다. 그래서 산중생활에 대해 동경도 하고 노후에 산에 들어가 살 계획도 있었기에 이 책은 글쓴이에게 너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그런데 어려운 한자어가 많았고, 모르는 단어(버덩, 도반, 좋이 등)들이 많아서 리듬이 끊어지곤 했다. 고인이 된 임길택 시인과의 교우 내용은 너무 가슴아펐다. 저자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단순하게 소박하게 속편이 출간되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