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국해안선 일주여행(5)] 군산 신시도를 찾아서

 자전거 전국 해안선 일주여행(5) : 신시도

 

 

오늘은 새만금방조제가 지난 4월 27일 임시개통이 되어

깃발축제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방조제를 찾았다.

 

원래 군산부터 부안까지 33km를 답사하려고 했는데

행사기간이고 임시개통이라 주변이 어수선해서 포기하고

대신 새만금깃발축제 구경과 함께

신시도 답사을 하기로 했다.

 

 

 대각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대각산 전망대 안내도 모습

(빨간색이 자전거로 답사한 루트이다)

 

 

 빨간색이 자전거로 답사한 루트이다

 

 

 새만금임시주차장에서 시작했다.

신시도에 들어가려면 월영재라는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양쪽 모두 상당한 급경사라 다소 애 먹었다.

 

 

월영재를 힘겹게 넘어서면 이제는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으며 진행한다.

방조제길 모습

 

 

 저수지 모습

 

 

저수지에서 바라본 대각산 전망대 모습

 

 

 저수지 위에서 바라본 월영봉(좌)과 월영재(가운데 V자로 패인 곳)의 모습

 

 

 대각산 등산로 입구 모습

 

 

 대각산 등산로 입구 모습

 

 

 이곳 신시도에서는 선유도가 가까이 있어서 선유도가 잘 보인다.

 

 

 신시도 곳곳에는 멋진 배경이 많다

 

 

 신시도 포구에 정박한 고깃배 모습

 

 

 신시도 일부 항공사진 모습

 

 

 마무리 부두 공사를 하고 있다

 

 

 갯벌체험장 모습

 

 

 갯벌체험장

 

 

 신시도 일부지역 항공 사진 모습

 

 

 이곳은 물이 많이 차면(밀물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바위에 굴껍질이 잔뜩 붙어 있다.

 

 

 신시도에서 선유도 쪽의 풍광 모습

 

 

 바다 건너 선유도의 모습

 

 

 멋진 풍광

 

 

 밀물때면 출입할 수 있는 곳(물이 많이 차면 도로가 잠긴다)

 

 

 확대해 본 사진

 

 

 시멘트도로에도 굴껍질이 많이 붙어있다

 

 

 잘포도, 장도바닷길 모습(밀물때면 길이 잠긴다)

 

 

 신시도의 번화가 모습

 

 

 신시도의 포구 모습

 

 

 한국전력 신시도 내연발전소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신시도 포구 모습

 

 

 한국전력 신시도 내연발전소 가는 시멘트도로 모습

 

 

 한국전력 신시도 내연발전소 도로가 끝이 나고 조금 더 진행하면 나오는 은골해수욕장의 모습(자전거는 여기까지 진입할 수 있다)

 

 

 멋진 선유도 부근 풍광

 

 

 한국전력 신시도 내연발전소 부근 바다 풍광

 

 

 한국전력 신시도 내연발전소 입구 모습(여기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이제 되돌아가는 도중에 다시 저수지에서 바라본 월영재와 월영봉의 모습

 

 

 월영재(급경사이다) 오름길의 모습

 

 

 월영재(사거리안부)에서 바라 본 신시도 모습

 

 

 월영재에 위치한 사각정자 모습

 

월영재 구간(오르막과 내리막)만 극복하면 멋진 신시도의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좌우로 그림같은 풍광이 눈 앞에 펼펴지는 곳,

바로 신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