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자전거여행

[자전거 전국해안선 일주여행(6)] 인천역에서 오이도역까지 6-2

약초2 2010. 5. 10. 19:06

 [자전거 전국해안선 일주여행(6)] 인천역에서 오이도역까지 6-2

(제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송도 개념도

 

 

 송도 개념도

 

 

 송도 해돋이공원

 

 

 송도해돋이공원

 

 

아암도해안공원을 지나 조금 진행하니 이내 송도에 닿는다.

 

곧바로 우측으로 진행을 하는데 이곳에도 해안철책이 길게 이어진다.

포장도로는 이내 비포장도로로 바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을 한다.

비포장도로라 역시 공사차량인 덤프트럭의 왕래가 자주 이어져 신경이 쓰인다.

그래도 꿋꿋하게 진행을 한다.

 

비포장도로가 좌측으로 꺽이면서 이내 동막소초가 나오고 길을 막아놨다.

통행하고 싶으면 인터폰을 누르면 된다는데….

 

아쉬움을 달래고 뒤로 빽을 한다.

왔던 길로 되짚어 가다가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4차로 도로가 나온다.

이내 6차로의 대로가 이어진다. 멋진 교량이 있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멋진 다리를 건너니 센트럴파크역이 나온다.

 

센트럴파크역 옆의 공원으로 잠시 들어섰다가 이내 다시 나와 도로 따라 진행을 한다.

이곳 송도 해안가는 아직 공사중이라 해안선 따라 간다는 것이 불가능해 송도를 빨리 빠져나가기로 하고 이내 북쪽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을 한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공원이 보여 공원 쪽을 진행을 하니 해돋이공원이다. 멋지게 잘 꾸며놓은 해돋이공원을 잠시 구경하다가 이내 빠져나와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다가 다리를 건너면서 송도하고 작별을 한다.

 

 

 한국가스공사 가는 길은 외길이라 포기하고 소래로 향했다

 

 

 소래 가는 길

 

 

 소래가는 길(좌회전)

 

 

 소래 개념도

 

 

 아직 완전개통하지 않은 자전거도로에서 바라본 월곶의 모습

 

 

자전거도로(아직 완전한 개통이 안되서 중간에 막아놨다)

 

 

 소래 쪽에서 바라본 월곶 모습

 

 

 소래 가는 길의 자전거도로

 

 

 월곶 항공지도

 

 

 소래시장 입구의 공원에서

 

 

 수도권생태공원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은 5시까지입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다음날(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

              ●1월 1일, 설 추석 연휴

▶이용요금: 무료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 필수: 인터넷 예약접수

           (http://www.incheon.go.kr/sorae/)

※예약없이 방문 시 예약팀 우선 관람

 

▶예약관련 문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032-435-7076

 

▶오시는 방법

     ●고속도로 이용시

          -영동고속도로→월곶IC→소래방향진입

          -서울외곽고속도로→장수IC→영동고속도로→월곶IC→소래방향진입

     ●대중교통 이용시

          -동인천에서 21, 27번 버스

          -주안역에서 38번 버스

          -백운역에서 20번 버스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

 

 

 

 수도권생태공원

 

 

 수도권생태공원

 

 

■갯벌이란?

 

갯벌의 정의

갯벌이란 「갯가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으로 염습지 식생과 함께 해안습지의 일부분이다. 이 지역은 만조 때에는 물 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며 조류로 운반되는 미사(cilt)나 점토(clay) 등으로 이루어진 퇴적물이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평탄한 지형을 이루어 형성된다.

 

 

 수도권생태공원

 

 

 수도권생태공원

 

 

 소래포구에서 수도권생태공원 가는 길의 항공사진

 

 

 좀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수도권생태공원의 명물 풍차3형제

 

 

 멋진 풍차

 

 

 풍차를 배경으로

 

 

 수도권생태공원

 

 

 수도권생태공원

 

 

■소금과 소래염전

 

소래염전의 역사

 

일찍이 주안, 소래, 남동 등 염전지대에서 천일염이 성행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천일제염 개척의 선구지이면서 한때 최대의 소금 생산지였다.

 

소래염전은 일제시대 때부터 염전으로 개발되어 소래 갯골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고 그 소금을 소래포구를 통하여 경인선 협괘열차나 배로 인천항으로 옮겨져 일본으로 보내졌다. 여기서 난 소금은 생필품만이 아닌 일제의 전쟁을 위한 화약 제조용 군수품으로도 쓰여졌었다.

 

1970년대에는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사지였으며 현재는 과거의 명성을 잃어 폐허로 남아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들어서는 새로운 운명을 맞고 있다.

 

 

 수도권생태공원(전시실과 풍차가는 길의 연결 데크)

 

 

 소래포구 입구

 

 

 소래대교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입구 모습

 

 

 소래대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소래포구 모습

 

 

 소래포구 부근 항공사진

 

 

 월곶포구

 

 

 월곶포구

 

 

 월곶포구 입구

 

 

 월곶포구를 빠져나와 77번도로 가는 길에 바라본 모습

 

 

 오이도역 부근

 

 

 오이도역 부근 항공사진

 

 

 오늘의 종착지인 오이도역

 

 

 시흥9경 안내판

 

 

 제6구간(인천역~오이도역) 전체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