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고개를 넘어 신나는 내리막구간을 얼마간 진행을 한다. 조금 더 진행을 하니 드디어 외포리에 도착한다. 석모도 선착장을 지나 삼거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외포리 선착장의 모습(석모도행)
물이 많이 빠져있어 갯벌이 드러나 있다.
외포리~내리 간 자전거전용도로 모습
외포리 자전거도로 모습(멀리 마니산이 보인다)
점심을 먹고는 이제 강화도 종주를 위해 힘을 낸다.
이제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22분을 진행하니 쉼터가 나오는데 이곳에 「도보여행 가을 나들길」이라고 명명한 지도와 안내글(5개의 코스가 적혀있음)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도보여행 가을 나들길 표지판
도보여행 가을 나들길의 5개 코스 설명문
도보여행 가을 나들길 표지판 모습
강화도 최고봉 마니산을 바라보며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신나게 달렸다
갯벌 뒤로 석모도 해명산이 멋지게 보인다.
넓은 갯벌 뒤로 석모도 해명산이 잘 보인다.
이제 쉼터를 벗어나 다시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우측의 서해바다를 바라보면 신나게 페달을 밟는다. 지금 시기가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물이 빠진 바다에 넓은 갯벌이 드러나 있어 멋지다.
버드러지 마을 표지석 모습
버드러지 마을 표지석 뒤로 솟대(청동제품인데 나무처럼 보인다)
버드러지마을 입구를 지날 때 쯤 솟대가 세워진 공터가 나오는데 가까이 가서 확인을 해보니 나무가 아니고 청동으로 만든 작품이었는데 나무같이 보인다.
버드러지 등산로 안내판 모습
논사이로 나 있는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진행했다.
마니산이 잘 보인다
시멘트포장길 따라 진행했다
동막해수욕장 모습
물이 많이 빠진 동막해수욕장 모습
동막해수욕장 모습
동막해수욕장의 솔숲 모습
다시 간척지의 시멘트포장길로 접어든다. 정면으로 강화도 최고봉인 마니산이 너무나 멋지게 보인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동막해수욕장이 나온다. 강화도에서 해수욕장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아직 물을 만지기에는 차가울텐데 동막해수욕장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더불어 차로 옆의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들로 주차되어 있다.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에 분오리돈대가 있다.
(5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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