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 여행

외연도 여행사진 (6.봉화산둘레길)

약초2 2019. 7. 9. 19:47

외연도 여행사진 (6.봉화산둘레길)


동방파제 시점에 있는 소공원

봉화산둘레길 시점이다.








봉화산 둘레길은

시점(소공원) 부터 마당배 근처까지는 등산로 정비가 되어 있고.

이후 마당배부터 노랑배까지는 등산로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길 상태가 무척 나쁘다.

서너군데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수림지역도 지나고

기나긴 너덜지대도 지난다.


너덜지대를 통과하면 나오는 모습

이제부터 길 상태는 무척 좋다.


봉화산 오름길 초입에 있는 통신탑



이로써 봉화산둘레길을 마쳤다.

이제부터는 앞 전에 답사했던 구간을 다시 간다.


봉화산 둘레길

민박집-(0:05)-소공원-(0:40)-봉화산갈림길-(0:14)-봉화산등산로입구-(0:07)-민박집 : 1시간 6분 소요


앞 전에 노랑배에서 민박집 갈 때 생략했던 데크길로 가봤다.


데크길은 둘레길과 다시 만난다.


앞 전에 봉화산 정상 맞은 편을 못 봐서 다시 올라갔다.


계단을 올라가면 안부에 설치된 넓은 데크가 나온다.


넓은 데크에서 우측(봉화산마루)으로 향했다.

좌측은 봉화산 정상 가는 길


안부에 설치된 넓은 데크


봉화산마루에 설치된 안내판

봉화산마루는 나무에 가려 조망이 없다.


봉화산마루에서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찾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안부로 되내려왔다.


봉화산마루 산행

봉화산등산로입구-(0:07)-안부[넓은데크]-(0:04)-봉화산마루-(0:04)-안부[넓은데크]-(0:05)-봉화산등산로입구 : 20분 소요


안부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다시 봉화산둘레길과 만난다.

이후 민박집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외연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내일(7월 2일) 첫 배(10:15) 타고 대천항으로 간다.

사진 7부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