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 여행

외연도 여행사진 (5.봉화산, 노랑배)

약초2 2019. 7. 9. 18:29

외연도 여행사진 (5.봉화산, 노랑배)

2019년 7월 1일(월) 답사


당산까지 답사를 마친 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내일 답사하려고 했던 봉화산을 답사하려고

민박집에서 늦은 점심(1끼당 8,000원. 백반)을 먹고 봉화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늘 봉화산까지 답사를 마치면 외연도 여행을 다하게 되서 내일 첫 배(10:15) 타고 대천항으로 나가려고 했습니다.


헬기장 근처 쉼터


봉화산 들머리


계단을 오르면


넓은 안부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먼저 갔어야 했는데

좌측의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했다.


봉화산 방향



봉화산 오름길의 조망처에서


조망처











드디어 외연도 최고봉인 봉화산에 도착했습니다.




외연도 봉화산 정상



정상에서의 조망은 아쉽게도 별로(?) 였습니다.


봉화산 정상



이제 노랑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너덜지대


무선중계탑이 보이면 다 내려온 겁니다.



갈림길에 세워진 안내판

우측은 봉화산 둘레길로 해서 마당배 거쳐 소공원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이 노랑배로 가는 길이다.


노랑배


노랑배에서의 조망


노랑배에서의 조망


노랑배


노랑배: 「배」는 낭떠러지, 절벽을 의미하는데, 절벽의 색이 노래서 노랑배라고 불린다.


노랑배 구경을 마치고 또 다른 조망처로 향하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은 제법 길게 이어진다.


데크가 끝이나면 화려한 조망이 펼쳐진다.




땡겨본 사진(출처: 보령시청 홈피)





이제 둘레길에 원위치 했다.



쉼터


잘 꾸며진 봉화산 둘레길


 

해막 안내판




헬기장 근처의 쉼터에 설치된 이정표


봉화산 정상과 노랑배 답사를 마치고 이제 민박집으로 갑니다.

사진 6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