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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여행 4] 추자올레길(하추자도)

약초2 2015. 8. 6. 22:02

[추자도여행 4] 추자올레길(하추자도)

 

민박집(상추자도<대서리>. 유창민박)에서 8시에 아침을 먹고는

자전거를 타고 추자교(하추자도 쪽) 삼거리에 도착하여 잠금장치를 채우곤 추자올레길 중 하추자도 올레길 답사에 나섰다.

 

상추자도

 

추자교 삼거리

 

추자교 삼거리에서 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본 상추자도 모습

 

추자올레 안내도

 

묵리

 

묵리

 

멋진 섬생이

 

섬생이를 배경으로 한 번 더 촬영!(핸드폰 촬영입니다)

 

가보고 싶은 섬(섬생이)

 

안내판

 

황경한의 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쉬기 좋은 쉼터(모정의 쉼터)

이곳에서 민박집에서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황경한의 묘역인데 한자가 잘못되어(헌) 있다.

우연한 기회에 추자면장님(현길환)을 만나게 되어 연유를 여쭈어보니 잘못된것이어서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안내판

 

황경한의 눈물(샘터)

 

올레길

 

보기 흉한 조망도

 

그렇지만 조망은 훌륭!

 

멋진 하추자도 해안!

 

해안을 따라 올레길이 이어진다.

계속 해안길을 따라 가면 예초리 포구가 나온다.

 

예초리 포구

 

예초리 포구

 

엄바위 장승

 

엄바위 장승

 

엄바위 장승 앞에서 바라 본 예초리 포구

 

안내판

 

포장도로와 작별한 후 포장도로와 나란히 가는 숲길로 접어든다.

 

돈대산 정상석

 

돈대산 정상

 

돈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국가어항인 신양항

 

너무 멋진 신양항

 

돈대산 정상

 

섬생이도 보이고

 

수덕도도 보이고

 

돈대산 정상의 팔각정(돈대정)

 

상추자도를 바라보며

 

이번엔 섬생이 쪽을 바라보며

 

산불감시초소도 지난다.

 

사거리인 묵리교차로에 원위치했다.

각각의 방향에 표지판이 없는게 아쉬웠다.

 

돈대산 입구

 

이정표

 

쉼터

 

안내판

 

조기 조형물

 

추자교 삼거리에 세워진 조기 조형물

이로써 추자올레길을 모두 마쳤다.

 

추자교 삼거리에서 바라본 추자교

 

추자올레길 답사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민박집에 도착하여 샤워한 후

저녁을 먹고 다무래미 답사에 나섰다.

제5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