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자도 1
추자올레길을 따라
2015년 8월 1일~3일(2박3일) 일정으로 추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완도항에서 9시 20분 출항하는 레드펄호를 타고 출항했습니다.
9시 30분 경에 출항하더군요!
레드펄호에서 바라본 완도항
완도~추자~제주를 왕복 운항하는 레드펄호
완도항에서 2시간 걸려(실제는 2시간 10분 정도) 추자도 신양항(하추자도)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에서 추자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목포에서 가는 방법(목포~진도~추자~제주. 상추자에 정박)
완도에서 가는 방법(완도~추자~제주. 하추자에 정박)
제주에서 가는 방법
이렇게 있는데 글쓴이는 완도를 선택했습니다.
완도에서 추자도 배삯은 갈 때 25,250원(3등 객실. 터미널 이용료 포함)
올 때 23, 700원 총 48,950원 들었습니다.
하추자도 신양항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민박집(상추자도 대서리) 사장님 차량으로 무거운 짐은 보내고 가벼운 배낭매고 자전거로 추자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신양리에서 묵리로 가는 길에 바라본 멋진 섬(섬생이)의 모습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추자교
상추자도가 보입니다.
상추자도
어렵게 구한 추자도 지도
팜플렛 내용
팜플렛 내용
팜플렛 내용
팜플렛 내용
민박집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올레길 답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일정은 올레길 + 나바론절벽 입니다.
상추자도 여객선 터미널
이곳부터 추자올레길이 시작됩니다.
등대산공원에서 바라본 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추자군도의 멋진 섬들
등대산공원에 설치된 조망도
안내판
등대산공원의 반공탑
이곳(추자초교)에서 올레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최영 장군 사당
안내판
최영장군 사당에서 본 상추자도의 모습
이정표
헬기장 앞에 설치된 풍향계
이곳에서 봉골레산 쪽으로 좌회전하여 올라갑니다.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물 빠지면 넘어갈 수 있는 다무래미가 나옵니다.
다무래미는 내일 저녁 물 빠질 때 답사할 예정입니다.
봉골레 쉼터
올레길 이정표
앞으로 가야 할 용등봉과 나바론 절벽을 품고 있는 능선(왼쪽)이 잘 보입니다.
전망좋은 전망대
추자항의 모습
이제 올레길과 잠시 헤어져 나바론 절벽으로 가기위해 후포로 향합니다. 제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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