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산] 선정사→사명산→문바위→추곡약수 2-3

[사명산] 선정사→사명산→문바위→추곡약수 2-3

1편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명산 정상에서 되짚어 내려간 공터에서 약 1시간여 동안 간식 등을 먹으며...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정상에 도착하니

 

＂헉!＂

 

＂와~!＂

 

날씨가 개여서 멋진 파로호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파로호 반대쪽에는 소양호가 보입니다!

 

다시 파로호 쪽 모습입니다.

 

사명산 정상

 

사명산 정상에서 사진 몇 장 촬영하고 헬기장으로 진행했습니다.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헬기장

 

사명산 주능선은 도솔지맥 마루금입니다.

 

삼거리에서 헬기장 쪽으로 진행했던 전 고문님과 이곳(웅진리 하산로 있는 삼거리 직전)에서 재회했습니다.

 

웅진리로 원점회귀 할 수 있는 삼거리에 설치된 이정표

 

추곡약수터 방향인 우측으로 진행했습니다. 사면길로 진행됩니다.

 

조금 진행하면 사명산 최고의 경관지인 문바위에 도착합니다.

 

문바위

 

문바위

 

7층석탑

 

7층석탑. 설치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문바위 근처

 

7층석탑

 

문바위

 

우측 문바위 상단부

 

7층석탑

 

좌측 문바위 상단부

 

문바위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인데 길이가 약 10m 정도 됩니다.

통행금지된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냥 그대로 있네요!

 

출렁다리와 반대쪽 문바위의 상단부 모습

 

2~3층짜리 건물 크기의 두 개의 큰 바위가 문설주처럼 마주 서서 있다고 해서 문바위라고 한답니다.

 

좌측 문바위와 출렁다리

 

우측 문바위 상단부

 

사명산의 멋진 경관지

 

좌측 문바위 상단부

 

역시 같은 장소입니다.

 

멋진 곳이라 한 번 더 촬영했습니다!

사실 문바위 이후로는 볼거리가 없습니다.

 

문바위 사이를 통과하면서 위를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

 

하산지점인 추곡약수가 2.7km 남았네요!

 

 다시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제 추곡약수가 1.9km 남았고, 국도와 사명산이 똑같이 4.7km 지점이네요.

제3부(마지막)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