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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수락팔경(선인봉)을 찾아서 5

약초2 2012. 12. 4. 16:21

[수락산] 수락팔경(선인봉)을 찾아서 5

 

이제 마지막 수락팔경인 선인봉 영락대를 찾아 나섭니다.

정상에서 철모바위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철모바위, 도솔봉 방향)

 

수락산 초록숲길 등산안내도

 

삵 또는 살쾡이 안내판

 

 도솔봉 방향으로 진행하다 되돌아본 수락산 정상부 모습. 실제 정상은 뒤에 있어서 보이지가 않네요!

 

 초록숲길 등산안내도

 

 철모바위

 

 수락산에는 기묘한 바위들이 많습니다.

 

 칼로 자른듯한 바위

 

 철모바위를 지나 코끼리바위에 왔습니다.

 

 드디어 선인봉 영락대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하강바위입니다.

 

 

 영락대에서 본 하강바위

 

 선인봉 영락대에서 본 남근석을 연상케하는 바위

 

수락산 정상 쪽 모습

 

남근바위 바로 아래의 협곡

 

 도솔봉 뒤로 불암산이 우뚝합니다!

 

 치마바위

 

 도솔봉(뒤로 불암산이 보입니다)

 

 치마바위

 

이제 치마바위를 끝으로 하산합니다.

잠시 고민했습니다.

하산길이 짧은 청학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거리안부에서 좌측(능선 아래에 이정표 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청학리로 가는 능선길에는 두 개의 조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조망데크는 조망보다는 차라리 쉼터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예산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청학리로 내려가는 능선은 매우 완만하여 산책 코스로 좋을 듯 합니다.

 

곳 곳에 쉼터도 조성되어 있구요

 

바위 위에 올라가니 조망이 좋습니다.

이 능선은 미륵봉이 내내 보입니다.

아마 "미륵봉 조망능선길"이라 명명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 조망데크

 

 두 번째 조망데크 앞 모습

 

 두 번째 조망데크

 

 두 번째 조망데크에서 본 미륵봉

 

 수락산유원지로 내려서는 초입 모습

 

 등산 안내도

 

등산로 입구

 

전광판도 있던데 아무런 표기도 없습니다.

 

 청학리 마당바위 입구 모습입니다. 원점회귀 했습니다.

총 4시간 19분 걸려 수락팔경 답사 산행을 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는 남양주시 다산길 12코스(옛성산길) 이정표도 세워져 있더군요.

 

수락팔경 위치와 답사한 경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