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점심식사하러 고~!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심 먹는 자리에서 본 민둥산 정상의 모습
한 번 더 본 정상!
자꾸만 봐도 너무 멋진 은빛찬란 억새의 향연!
이제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점심 만찬을 마치고 단체사진, 개별 사진 등을 촬영합니다!
뒤돌아 본 정상
앞으로 갈 길을 가름해봅니다!
은빛 추억, 청보리산악회 추억!
식사 끝났으면 이제 출발해야죠?
아직도 은빛 추억을 남기시려고!
순광으로 찍은 억새
전망대에서
정상에만 사람들이 빠글빠글하지 정상을 벗어나면 한적합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삼내약수로 하산했습니다!
갈림길에서 민둥산 정상까지 1.2km 라네요.
갈림길(삼거리)의 이정표
이정표를 확대했습니다.
이제 은빛 찬란 억새 구경은 끝났고 삼내약수로 하산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이정표
맞은편 이정표
삼내약수와 화암약수의 갈림길
4-3 지점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합니다!
내리막길
단풍 든 나무를 그냥 보고 갈 순 없겠죠?
그래서 구경합니다!
본인은 뒤태 전문 찍사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찍습니다!
단풍나무를 보며!
단풍 들어가는 숲
지금은 변신중!
이정표
단풍 든 담쟁이가 햇빛에 반사되어 황홀경을 만듭니다!
자작나무가 인사합니다!
좌, 우에서 인사합니다!
안녕히 가시고 다음에 또 오세요 라고요!
4-2 지점 이정표와 거리가 똑 같다.
민둥산 등산로
이제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도로변 푯말입니다.
도로변 지도
청보리산악회 회원은 아닌 것 같고... 이정표 찍는데 엑스트라로 등장했습니다!
하산지점 풍경
하산지점
비산님 하산 완료!
산나리님 등장!
보라색 칠한 것이 오늘 산행한 길입니다.
오늘 함께 산행한 청보리산악회 회원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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