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부대장님은 안전산행이 최고라고 하며
우회길로 내려갔고...
좌측은 사자능선, 우측은 비봉능선
문수산과 그 아래 문수사
다시 만나서 보현봉을 향한 암릉길(외길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갔습니다!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아주 거침없이 암릉길을 잘 가는 정감사님!
보현봉 동남쪽능선
보현봉
보현봉을 향한 암릉길
보현봉을 향한 암릉길
이제 보현봉이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보현봉 정상 등극을 앞두고 지금은 휴식중!
드디어 보현봉 정상을 향한 릿지산행을 시작했습니다!
...
결국 10m 앞두고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8,000m급 고봉 등정가들이 100m 앞두고 포기해야 하는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보현봉 정상을 불과 10m 앞두고 포기하고 되짚어 내려오고 있는 대장님.
당근부회장님이 아주 여유있게 하산합니다.
보현봉 정상 등극에 실패(?)한 후 사면길 따라 내려가면 구기동 구기계곡에서 올라오는 정식 등산로(데크 계단길)와 만납니다.
정식 등산로(구기계곡길)와 만나는 곳에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식등산로 따라 올라가면 대남문이 나옵니다.
대남문에 세워진 출입금지 안내판
대남문 설명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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