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자전거여행

[자전거 전국해안선 일주여행(18)] 평택호에서 송악나들목 부근까지

약초2 2010. 9. 11. 14:24

 [자전거 전국해안선 일주여행(18)]

평택호에서 송악나들목까지

 

1.날짜: 2010년 9월 4일(토요일)

2.날씨: 맑고 쾌청함.

 

3.답사코스: 평택호→아산만방조제→삽교방조제→매산해안공원→송악나들목 부근

 

4.답사시간: 11:30~15:30

-07:30 집 발

-10:50 평택호 착 / -11:30 발(시작)

-12:02 걸매리노인회관(사각정자) 착 / -12:20 발

-13:00 삽교호유원지 착(점심식사) / -13:50 발

-14:37 매산해안공원 표지석

-15:03 서해안고속도로 연결 나들목 교각 착 / -15:23 발

-15:30 끝(이그린 앞)

-16:23 차량 회수하여 평택호 발

-21:00 귀가

 

평택호관광지-(6.00km)-걸매리마을회관-(2.71km)-삽교방조제입구-(3.6km)-삽교함상공원-(4.34km)-맷돌포-(2.66km)-매산해안공원-(2.64km)-송악나들목연결교차로교각밑-(0.89km)-서해안고속도로교각밑-(0.262km)-삼거리

※총 23.102km. 4시간 답사.

 

 

평택호관광지에서 삽교호함상공원까지 항공사진

 

 

삽교호함상공원에서 송악나들목 근처까지 항공사진

 

 

 18차(평택호관광지에서 송악나들목 부근까지) 전체 지도

 

 

5.여행후기

오랜만에 맑고 쾌청한 날씨이다.

집에서 조금 늦게 나온 것도 화근이지만 벌초차량들로 인해 답사 들머리까지 가는 길이 꽤 지체되어 평택호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 50분이다.

 

평택호관광지에는 경기랠리100경 중 한 곳이 있어 그 곳으로 사진 촬영하러 가느라 다시 지체가 됐다.

평택호예술관에서 인증사진 촬영과 구경을 하고는 11시 30분에 답사에 들어갔다.

 

 

평택호 관광지에서 아산만방조제로 접어든다. 충남 아산시로 접어든다.

 

 

 아산만방조제길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함초(?. 맞는지 모르겠다).

 

 

 삽교호 방향으로 진행했다.

 

 

 도로로 진행하다가 우측의 논길로 접어들었는데 아산만방조제길이 끝나는 지점(지금은 공사중이라 길을 놓쳤음)에서 논길로 접어들면 됩니다.

 

 

 광활한 논 지대

 

 

 끝없이 펼쳐진 곡창지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 덕에 즐건 자전거답사 여행이 됐다.

 

 

 서해대교가 보인다.

 

 

 걸매리마을회관 앞에 있는 육각정자에서 잠시 휴식한 후 삽교방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했다.

 

 

 서해대교를 계속 바라보며 진행하는데 갯벌에 많이 앉아 있는 새들

 

 

 이제 삽교방조제길로 접어들어 자전거를 끌고 방조제길로 올라와서 방조제길을 달렸다.

 

 

 아산시와 당진군의 경계지점에 설치된 시설물로 인해 자전거에서 내려 우측으로 우회해서 다시 방조제 길을 달렸다.

 

 

 삽교방조제길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삽교방조제가 끝나면 이내 나오는 삽교호유원지 내에 있는 삽교호바다공원의 시설물 중 일부

 

 

 삽교호 바다공원 종합안내도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곧바로 해안길이 있는데 그 길을 못찾아서 조금 더 진행한 후 좁은 도로로 진행했다.

 

 

 이내 해안길을 찾아서 해안길을 따라 진행했다.

 

 

가끔씩 비포장길도 나온다.

 

 

 점 점 가까워지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행담도 모습

 

 

 조금 더 가까이 가서 확인

 

 

 서해대교

 

 

 서해대교로 이어지는 해안길(아직 완공 전이라 중간에 비포장길이 있다)

 

 

 해안길이 끝나면 38번 국도로 내려서야 하는데 그냥 넓은 길이 이어지길래 계속 진행했더니 길이 없어짐

 

 

 힘겹게 잡풀지대를 진행하다 이곳에서 38번 국도로 내려옴.

 

 

 서해대교

 

 

서해대교 교각을 지나고

 

 

 역시 같은 장소에서 촬영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촬영하고 조금 더 간 삼거리에서 오늘 일정을 마쳤다.

 

삽교택시를 호출하여 평택호관광지까지 가니 택시요금이 27,000원 나온다.

차량을 회수한 후 곧바로 귀경길에 올랐는데도

서해안고속도로가 정체가 돼서

일반 국도길로 해서 귀가했다.

 

오늘도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