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전라, 제주의 산

장안산(사진 3.끝)

약초2 2009. 4. 20. 10:48

 

 장안산 법년동 방향의 이정표입니다.

법인데 범으로 쓰여 있군요

 

 

 장안산 고스락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각 자리잡고 간식을 먹고 있어서 일부 회원님들만 동참했습니다

 

 

 장안산 고스락에서 바라본 백운산의 모습입니다.

이밖에도 장안산 정상에서는 남덕유산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파노라마 처럼 보이고, 그 뒤로 지리산도 조망됩니다.

 

 

 이곳 이정표가 설치된 곳에서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덕천고개를 거쳐 법년동으로 하산하게 되고,

좌측으로 가면 어치재로 가게 되는데 이정표 방향대로 진행했습니다.

 

 

 이정표 바로 좌측의 모습인데(어치재 방향) 기도터입니다

 

 

 법년동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진달래 개화

 

 

 이곳이 법년동과 덕천계곡의 갈림길인데 여름철이 아니라서 법년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름철인 경우에는 당연히 덕천암 방향(덕천계곡)으로 내려가야 겠죠.

 

 

 1001번 번호판도 있습니다

 

 

 이제 시멘트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2분이면 법년동 마을에 도착합니다

 

 

오미자

 

 

 오미자

 

 

산행종점인 법년동 마을입니다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법년동 마을 모습

 

 

 버스정류장에 부착되어 있는 시간표

 

 

 버스정류장에 부착되어 있는 버스시간표

 

이렇게 해서 장안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장안산은 여름(무더울때)과 가을(억새 장관)에 와야 볼 거리가 많고 즐길수가 있는데...

11시 22분에 무령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영취산 거쳐 법년동에 2시 55분에 내려왔습니다.

3시간 33분(영취산 다녀온 것, 휴식시간 포함) 걸렸습니다.

 

함께 한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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