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09.04.19) 전북 장수의 장안산에 다녀왔습니다.
무령고개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무령고개 주차장 모습입니다
무령고개가 전에 왔을때는 일반 고개였는데 어제 가보니 생태육교로 바뀌었더군요
건너편 지리로(번암) 방향도 어느새 비포장도로가 산뜻하게 포장도로로 바뀌어 남도 쪽에서 접근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장안산을 생태육교에서 곧바로 오르지 못하고 이곳 안내도가 세워진 곳에서 올라갔습니다
산행 시작하기 전 출석을 확인하기위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털 다음(새싹산악회 카페)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 사진이 오래도록 남아있겠죠?
그러니 산행에 참석하신 님께서는 왠만해서는 단체사진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무령고개에서 11분 걸려 백두대간 영취산 고스락(정상의 순 우리말)에 도착하니 위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영취산은 3강(금강[충청도 방향으로 흘러감], 섬진강[전라도], 낙동강[경상도])의 분수령입니다.
대장님이 가장 먼저 정상을 찍었습니다
전에 왔을 땐 정상석이 없었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정상석.
요즘 GPS를 많이들 소지하고 있어 표지석에도 위치(경도, 위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영취산의 삼각점 모습입니다
함양이라는 1/50,000 지형도를 구입하면 이곳이 나온다는 예기입니다. 물론 숫자는 2002년에 복구했다는 예기이구요.
309는 일련번호입니다.
영취산 정상석 뒷면을 촬영하는데 대장님과 향기님이 본인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액스트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이제 슬슬 정상에 모여든 회원님들께서 정상석을 기념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취산 고스락에는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세운 이정표도 있습니다
이제 영취산 고스락에 오른 회원님들의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영취산 고스락에서 7~8분 걸려 다시 무령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오늘 목적지인 장안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팔각정 가는 길의 이정표인데 팔각정은 조금 떨어져 있어서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다녀오신 회원님 계시나요???
내려서면 괴목마을로 하산할 수 있는 안부가 나옵니다
좀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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