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사진 2)

 

 장수군에서 설치한 구조요청 위치번호판입니다

 

 

 산죽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앞서 간 회원님들을 뒤쫒아 올라가는 중이라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망이 터지면서 억새밭이 시작되고(가을에 오면 환상입니다) 멀리 중계탑(정상)이 보이는 시작합니다

 

 

 장안산은 맞은 편으로 백운산을 두고 있습니다. 멋진 백운산의 모습입니다.

 

 

 억새밭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멋진 백운산(전국의 백운산 중에서 가장 높은 함양의 백운산(1279m)의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조망이 터지면서 장안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장안산 정상(고스락)에 도착했습니다. 중계탑(무인카메라 장착) 하단의 푯말입니다

 

 

 장안산 고스락의 구조요청 번호는 1010번입니다

 

 

 장안산 고스락입니다

 

 

 두 번째로 찾은 장안산 고스락인데 정상석 만은 그대로 이더군요

그런데 뒷면에 새롭게 부착한게 있더군요

 

 

 장안산 정상석의 뒷면인데 내용이 잘못됐습니다

＂해발 1237m로 장수, 번암, 계남의 3개 읍면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8대 종산 중 호남의 종산으로 금남호남정맥의 최고봉이다＂ 라고 고쳐야 합니다.
이유는 장수는 면이 아니고 읍이고, 장계는 넓게 봐서 장안산 구역에는 들어가지만 행정구역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백두대간이 뻗어＂ 라는 글귀는 어감이 맞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장안산은 백두대간하고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금남호남정맥의 산이기 때문이죠

 

 

 

 장안산의 삼각점입니다. 영취산도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지만 장안산 역시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안산을 이번에 와보니 특전사에서 세운 작은 대리석의 천리행군 기념비가 세워져 있더군요

 

 

 금남호남정맥 방향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밀목재 방향으로 진행하면 금남호남정맥으로 계속 능선따라 진행하면 팔공산~마이산으로 이어집니다.

 

 

 장안산 고스락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