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서울·경기 여행

세미원 2

약초2 2007. 8. 20. 13:30

 

1부에 이어집니다.

 

온실에서 밖에 나오니 한결 시원하더군요

 

10여 분 움직이고 나니 다시 땀이 많이 흐르더군요

 

그래도 즐겁게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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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당간(龍頭幢竿)분수

당간은 대개 사찰에서 깃발을 다는 깃대의 일종이나 머리 장식에 따라

용머리의 용두당간, 여의주를 모형한 보주당간, 봉황을 머리로 한 봉황당간 등이 있어

지기(地氣)에 따라 그 형태가 달랐다고 한다.

용두당간의 경우에는 화기(火氣)가 넘치는 지형에 수기(水氣)의 상징인 용두당간을 세웠다고 한다.

물 관련 문화재의 복원 차원에서 국보 136호로 지정된 청동용두당간의 형태를 취하였고,

재질에는 하천지역을 감안해 도자기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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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龍?) - 청화백자운용문항아리(靑華白磁 雲龍文壺)

이 기품있고 당당하게 생긴 초대형의 항아리는

몸체의 위아래에 장식된 당초문 예의주문, 연판문 등의 각종 문양을 화려하게 그려 넣고,

조선왕조의 자긍심을 나타낸

발톱이 다섯달린용(五爪龍)을 그려놓은

국립박물관 소장의 청화백자 운용문항아리(靑華白磁 雲龍文壺)를 모방하였다.

국가의 연례 행사에는 꽃을 꽂거나 술을 담았고

국가의 길례(吉禮)인 제사때에는 술 또는 맑은물(玄酒)를 담던 항아리이다.

 

 

용병(龍甁) - 청화백자운용문병 (靑華白磁 雲龍文甁)

조선자기청화백자 가운데 용그림이 그려진

호암미술관 소장의 보물 786호로 지정된

청화백자운용문병 (靑華白磁 雲龍文甁)을 모형으로 하여 만들었다.

구름속에서 발톱을 세우고 수염을 휘날리며 여의주를 희롱하는 용을 그렸다.

궁중의 연례 행사때 꽃을 꽃거나 술을 담던 병이나

국가의 제례 행사 때는 맑은 물을 담아 올리던제기의 일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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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세미원의 야외 연꽃을 다 구경하고 자성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서 세미원과 작별했습니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http://www.semiwon.or.kr/


1. 관람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3월~10월: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11월~2월: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오후 4시


2. 예약안내

   http://www.semiwon.or.kr/

   단체 관람 문의

   [세미원] 031-775-1834

   [석창원] 031-775-1844


3. 유의사항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금연구역이예요.

   쓰레기통이 없어요.

   촬영 삼각대와 함께 입장은 사양합니다.

   음식물은 드실수가 없어요.

   애완동물들과 함께 들어오심 싫어요.


자연사랑 도서관 [석창원]

   석창원은 자연사랑 도서관입니다.

   석창원은 침묵의 집입니다.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구두나 굽높은 숙녀화는

   고무신으로 바꿔 신어주세요.


4. 오시는 길

◉승용차 편:

6번국도 양평방향으로 신양수대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진입하여 양수리 방향으로 500m 문화체육공원

◉버스 편:

청량리~양수리 2228번 종점하차

강변역~양수리(경유 양평) 2000-1 문화체육공원 하차 (배차간격 약 1시간)


 

세미원 구경을 마치고 인근의 다산(정약용) 유적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