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16

[한양도성 순성길 6] 창의문에서 흥인지문까지 6

한양도성 순성길 6 창의문(북소문)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2021년 1월 5일 답사 ◉ 혜화문(惠化門) 한양도성의 북동쪽에 있는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었으나 창경궁의 정문 이름을 홍화문으로 지음에 따라 중종 6년(1511)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문루가 없던 것을 영조 때에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 본래 자리보다 북쪽에 새로 지었다. 낙산 구간 ▶구간 : 혜화문~흥인지문 ▶거리 : 2.1km ▶소요시간 : 약 1시간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낙산(124m)은 서울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낮다. 생긴 모양이 낙타 등처럼 생겨 낙타산, 타락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낙산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

[한양도성 순성길 5] 창의문에서 흥인지문까지 5

한양도성 순성길 5 창의문(북소문)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5 2021년 1월 5일 답사 혜화문(惠化門) 한양도성의 북동쪽에 있는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었으나 창경궁의 정문 이름을 홍화문으로 지음에 따라 중종 6년(1511)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문루가 없던 것을 영조 때에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 본래 자리보다 북쪽에 새로 지었다. 이제 혜화문에서 흥인지문을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한양도성 순성길 1] 창의문에서 흥인지문까지 1

[한양도성 순성길 1] 창의문(북소문)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답사 2021년 1월 5일(화) 답사 ‘김신조 사건 순직’ 정종수 순경 흉상 세웠다 2017년 6월 5일 기사 이른바 ‘김신조 사건’으로 불리는 1968년 청와대 습격사건 때 북한 무장공비를 막다가 목숨을 잃은 경찰관의 추모 흉상이 50년 만에 세워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서울 청운동 자하문고개 현충시설에서 고 정종수 경사(당시 순경)의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흉상은 한국기초조형학회 학회장인 류경원 충북대 교수가 제작했다. 흉상 전면에는 공적 요지와 함께 국가 수호를 위한 경찰의 활약을 현대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부조상이 새겨졌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재향경우회, 서울북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 경사의 장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