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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순성길 5] 창의문에서 흥인지문까지 5

약초2 2021. 1. 9. 12:47

한양도성 순성길 5

창의문(북소문)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5

2021년 1월 5일 답사

 

▲ 한양도성에 군부대가 있어 잠시 우회로를 걷는다.

 

▲ 잠시 우회했던 도성길은 목계단을 오르면서 다시 한양도성 성곽에 이른다.
▲ 다시 만난 한양도성 성곽
▲ 야자수 매트길을 걸으며
▲ 혜화문으로 가기 전에 성북동의 한 식당에서 점심(북어찜)을 먹었다.
▲ 수선전도의 일부가 담장에 그려져 있다.

 

▲ 혜화문

혜화문(惠化門)

한양도성의 북동쪽에 있는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었으나 창경궁의 정문 이름을 홍화문으로 지음에 따라 중종 6년(1511)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문루가 없던 것을 영조 때에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 본래 자리보다 북쪽에 새로 지었다.

 

▲ 혜화문 내부 모습

 

이제 혜화문에서 흥인지문을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