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산에서 운장산 서봉을 향해 산죽군락을 헤치며 내려갑니다!
연석산 정상에서 만항치(늦은목)까지는 조망이 무척 좋습니다. 하산하면서 뒤 돌아보면서 조망을 즐기며 내려가야 합니다!
연석산과 만항치 사이의 암봉입니다!
이곳이 만항치(일명 늦은목 입니다)인데 사거리안부입니다!
이제 운장산 서봉을 향해 올라가는데 멋진 소나무가 갈 길을 막습니다!
조망이 계속해서 멋진 곳이 자주 나옵니다!
이제 1000고지을 넘어서니 등산로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오름길이라 올라갈 만 합니다!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중간에 밧줄지대도 나옵니다!
드디어 B팀이 기다리고 있는 운장산 서봉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올라갔던 김사장님이 일행분과 함께 어느새 암봉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위 암봉 위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면 세상사 다 발 아래에 있는데...
은주씨가 뭐라고 합니다!
서봉에서 뭉쳤습니다!
열심히 찍습니다!
회장님이 암봉 위에서 던진 오랜지를 은주씨가 밑에서 받고 있습니다!
서봉에서의 단체사진
다시 한 번!
한 번 더!
낭군님하고 통화(?)
대단한 체력을 가진 산지기(김재호 사장님)님!
출처 : 새싹 산악회
글쓴이 : 약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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