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도 여행

[울릉도] 육로A코스 여행

약초2 2010. 8. 10. 13:06

 2010년 8월 6일(금) 23시 30분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심야우등버스를 타고

동해터미널에 새벽 3시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여객선터미널 입구의 고가교에서

8월 7일 일출을 봅니다~

 

 

 2010년 8월 7일(토) 묵호항여객선터미널 근처에서의 일출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씨플라워 타고 울릉도 갑니다~

 

 

 씨플라워는 울릉도까지 3시간 소요됩니다.

울릉도에서 묵호 올때는 오션플라워 타고 왔는데 그것은 2시간 30분 걸립니다~

 

 

 씨플라워에 탑승합니다~

 

 

묵호에서 8시 45분 씨플라워 타고

3시간 걸려 12시 경에 울릉도항에 입항하여

숙소(울릉할매민박)에 짐 정리한 후

점심먹으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맛 없는(개인생각) 점심을 푸대접 받으며(개인생각) 먹고,

미리 예약한 랜터카를 인수하여

육로A코스(도동~천부~섬목) 여행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통구미의 거북바위를 구경합니다~

 

 

 거북바위 한 바퀴를 돌아봅니다~

일주관광버스를 타고(1인당 18,000원) 이곳에 오면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앞 전에 왔을때 구경 못했던 거북바위 한 바퀴를 돌아봤습니다.

물론 앞 전에 왔을 때는 너울성파도가 심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거북바위에서 통구미 내륙 쪽 봉우리

 

 

 거북바위 맞은편 바위

 

 

 거북바위 맞은편 바위를 배경으로

 

 

거북바위 한바퀴 돌면서~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가두봉 쪽 능선모습

 

 

 함께 동행했던 회원님들의 단체사진

 

 

 거북바위에서 가두봉 쪽 능선을 배경으로

 

 

 거북바위에서 통구미 내륙쪽 봉우리

 

 

 거북바위 한바퀴 돌면서~

 

 

 거북바위

 

 

 단체사진을 찍고 거북바위와 작별합니다~

 

 

 거북바위에서 태하로 이동합니다~

태하모노레일 모습

 

 

 요금도 절약할겸 주변 경치도 구경할 겸해서 모노레일을 타지않고 걸어서 향목(울릉도등대)를 향해 올라 갑니다~

 

 

 한국10대비경의 모습입니다.

작지만 바다에 떠 있는 것이 공암(코끼리바위)이고, 중앙으로 앞에 노인봉 그 뒤로 송곳봉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천길 절벽입니다.

3년전에 이곳에 왔을때는 아무런 시설물이 없었는데 올해는 데크는 물론이고, 조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구경했습니다~

 

 

 

 반대 쪽 비경

 

 

 역시 반대 쪽 비경입니다~

 

 

 조망대에서

 

 

 한국10대비경의 하나인 울릉도 대풍감에서의 조망

 

 

 새롭게 설치된 대풍감 조망대

 

 

 조망대

 

 

 새롭게 등대도 공사하고 있습니다~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안내문

 

 

 한국10대비경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황토굴에 들어왔습니다~

 

 

 황토굴

 

 

 황토굴

 

 

 새롭게 설치된 조망처에서 바라본 태하 모노레일 주변 모습

 

 

 태하리

 

 

 태하리 바다

 

 

 멋진 바위(꼭 독수리 모습 같기도 합니다 만...)

 

 

태하리 해안데크

 

 

전설이 깃든 성하신당

 

 

 태하리에서 나와 이제 현포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현포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현포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인봉(좌측)과 송곳봉(우측)의 모습

 

 

 현포전망대

 

 

 나리분지에서 울릉도 향토음식 시식중!

 

 

북면 천부리 해안

 

 

 북면 천부리 해안에서

 

 

 죽도

 

 

삼선암

 

 

 자연동굴도로

 

 

 육로A코스 답사를 마치고 민박집에서 뒤풀이

 

 

뒤풀이

 

 

 이렇게 해서 울릉도 첫날 일정(육로A코스)을 하늘이 도와준 멋진 날씨 덕에 멋진 추억 남기고 마쳤습니다.

이제 내일은 더욱 더 하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성인봉 산행과 독도여행과 육로B코스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