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지정명산

[북한산국립공원] 다시 찾은 북한산(삼각산) 백운대(사진1)

약초2 2009. 4. 27. 13:27

 어제(2009.04.26) 북한산 백운대 산행에 나섰습니다.

2006년 10월 6일 산행 후 처음인데

3년 만에 다시 찾은 북한산이었습니다.

 

우이동 기점으로 올랐습니다.

 

석가탄신일을 6일 앞둔 시점이라 많은 차들이 왕래합니다. 

 

평평했던 도선사 가는 길이 이제 경사가 급해집니다. 

 

 

 삼각산 도선사 표지석 맞은편에 있는 표지석입니다.

뒷면에는 한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표지석을 지납니다.

세월은 어느새 갈색의 나무에서 초록의 나무로 바뀌어 보기가 참 좋습니다.

 

 

 도선사 입구 광장의 탐방센터 입구 모습입니다

 

 

 인수대피소로 내려가기 전에 올려다 본 하루재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영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깔딱고개(현재는 통제구역)입니다.

 

 

 인수대피소로 내려서기 직전의 자리에서 올려다 본 인수봉 동남면의 모습인데

많은 클라이머들이 바위에 붙어 있습니다

 

 

 확대해 보았습니다.

인수봉(810.5m) 동남면 모습

 

 

 짧은 다리를 건너면 예전 인수대피소가 있었던 자리에 도착합니다

 

 

오래간만에 북한산을 찾으니 암자 이름이 인수암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 있었던 인수대피소를 철거하고 새롭게 지은 건물(2008.09월)인데

경찰산악구조대하고 함께 사용하고 있나봅니다.

 

 

 인수봉 동남면 모습

 

 

 백운대피소를 지나 이제 백운대를 향해 올라갑니다.

위문오르기 전에 바라본 모습. 사진 중앙으로 불암산이 보입니다

 

 

 점심 때가 되서 점심을 먹으며 바라본 인수봉의 모습

인수봉은 최고 등반거리가 260m이고, 90여 개의 바윗길이 있습니다.

 

 

 백운대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인데 백운대 오름길은 많은 사람들로 정체됩니다.

 

 

 백운대 오름길에 바라본 만경대(799.5m)의 모습인데

아직 초록의 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운대 오름길에 바라본 노적봉(716m)의 모습입니다

 

 

 만경대의 모습

 

 

 위문에서 노적봉 안부 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만경대 꼭대기가 사람이 보이는군요. 우측으로 노적봉이 사진 중앙으로 보현봉(714m)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