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줄기(지맥)/영춘(춘천·영월)

[스크랩] 귀신한테 홀렸다고 위안을 삼아야할지... 영월지맥 4 (칠송고개~횡성(상)휴게소)산행후기 07.05.13

약초2 2009. 2. 18. 12:01

 

709번째 산행이야기

한강기맥 영월지맥 4번째

칠송고개에서 덕고산, 봉화산 찍고 횡성(하행)휴게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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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맥 개념도

 

 

※.한강기맥 영월지맥 (진행중)

①06.07.09(일): 신대리~분기점(삼계봉)~태기산~분기점~양구두미재

②06.08.13(일): 양구두미재~분기점~상마암고개

③06.08.15(화): 상마암고개~칠송고개

④07.05.13(일): 칠송고개~덕고산~횡성(하)휴게소


1.날    짜: 2007년 5월 13일(일)

2.날    씨: 초반: 구름 잔뜩. 중반 이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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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들머리인 칠송고개(뒤 쪽은 비포장도로이다)

 

 

3.산행코스: 칠송고개→목장초지→황재→둔내/소사도로→현천4리정류장→영동고속국도굴다리→덕고산→둔내/소사도로→영동고속국도굴다리→횡성(상)휴게소→봉화산→영동고속국도위도로→영동고속국도굴다리→횡성(하)휴게소


4.산행시간

-05:30 집 발

-07:05~07:38 횡성(하)휴게소에서 아침식사

-07:43 둔내 나들목

-07:53 칠송고개 착

-08:05 칠송고개 발(산행시작)

-08:26 2차선 도로

-08:43 비포장도로

-이후 과외

-09:32 황재(표고 500m. 2차로)

-임도

-10:09 2차선 도로

-10:16 현천4리 버스정류장

-10:25 영동고속국도 과속단속카메라 근처 도로

-10:51 덕고산(삼각점. 705.1m)

-11:18 사거리안부

-11:30 2차로(둔내/안흥 경계)

-11:36 영동고속국도 굴다리

-11:43 영동고속국도 굴다리

-11:50 횡성휴게소 500m 전 지점

-11:55 영동고속국도 굴다리

-12:12~12:50 점심식사

-과외(고속도로 앞에서 빽 시작)

-13:31 횡성(상)휴게소 뒤 사거리(콘크리트도로) 원위치

-13:48 봉화산(삼각점)

-13:55 목천상씨 묘(과외)

-13:55 원주원씨 묘(과외)

-14:00 분기점(과외)

-다시 빽

-14:07~14:19 휴식

-14:29 영동고속국도 굴다리

-14:30 2차로 도로

-둔내택시(033-345-4000) 호출

-14:51 횡성(하)휴게소 뒤 도로 발(택시이용)

-15:03 칠송고개 착, 발(귀경시작)

-19:22 집 착(왕복거리: 305km)


※집-(승용차: 01:53)-칠송고개


칠송고개-(0:14)-목장초지/도로-(0:20)-도로벗어남-(0:11)-황재-(0:15)-둔내/안흥도로-(0:13)-현천4리정류장-(0:35)-덕고산-(0:39)-둔내/안흥경계도로-(0:20)-영동고속도로[횡성휴게소500m전지점]-(0:30)-횡성(상)휴게소 뒤 도로4거리-(0:17))-봉화산-(0:05)-분기점-(0:10)-영동고속도로 위-(0:15)-횡성(하)휴게소 뒷문

★칠송고개-(04:04)-횡성(하)휴게소 뒷문도로

-휴식 없이 4시간 4분 걸렸고, 휴식, 과외 포함하면 6시간 30분 걸렸다.


횡성(하)휴게소 뒷문-(택시: 0:12)-칠송고개

칠송고개-(승용차: 04:1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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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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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5.산행후기

「귀신한테 홀렸다고 위안을 삼아야할지, 냉정하게 내 독도실력이 아직 걸음마인지를 구별 못하는 하루였다!」

아무튼 내 산행능력(독도)에 대해 겸손해야 하고, 좀 더 공부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다.


작년 광복절 날 칠송고개까지 마치고, 오랜만에 영월지맥 4번째 답사에 나선다. 오늘도 시간이 꽤 지체될 것 같아 집에서 일찍 나선다.

 

횡성휴게소에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차에서 먹고 둔내 나들목을 빠져나와 10분 진행하여 칠송고개에 도착한다. 고갯마루 바로 아래 길가에다 주차를 한 뒤 산행에 나선다(08:05).


고갯마루 우측으로 나 있는 수레 길을 따르다가 능선으로 붙는다. 얼마간 우측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능선이 갈라지는 곳에서 좌측으로 접어들어 조금 진행하니 목장초지와 함께 도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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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초지 도로가 영월지맥 능선과 같이 한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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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초원이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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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이후의 지맥은 도로와 나란히 가기 때문에 도로 따라 진행한다. 광활한 녹색의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 보기가 좋다.


어느 정도(약15분 정도) 진행을 하니 도로가 능선과 점점 벌어지고 있어 이쯤해서 능선에 붙는다. 곧바로 지맥에 복귀한다.

 

뚜렷한 지맥길을 따라 진행하는데 취나물이 자주 보여 취나물 채취에 잠시 열중한다. 그래도 내 딴에는 길을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썼지만…. 결국 엉뚱한 곳으로 진행하고 있었음을 눈치 챘을 땐(조금 가면 나타날 황재가 시간이 꽤 지나도록 나타나질 않아서) 이미 상당한 거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시 되돌아가고픈 생각이 들질 않는다. 할 수없이 농로 따라 황재 쪽으로 진행하다 능선에 붙어 지맥에 복귀한다. 표지기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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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더덕밭

 

 

근데 여기서도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진행을 하니 지맥길을 거꾸로(칠송고개 방향)가고 있다. 잠시 내려서니 사거리 안부에 닿는데 여기엔 표지기가 상당히 많이 붙어 있다. 이제야 거꾸로 왔다는 것을 눈치체고 다시 능선 붙기를 포기하고 도로 쪽으로 내려가니 이내 경강국도인 6번 국도변에 내려선다.

 

도로 따라 조금 올라가니 황재 고갯마루에 도착한다. 황재의 표고가 500m라고 쓰여 있고 2차선 도로이다. 「여기는 황재 정상입니다, 우천면-둔내면 경계」라고 도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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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국도인 황재 고갯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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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

 

 

잠시 도로 따라 내려가다 이내 우측의 능선으로 붙는다. 뚜렷한 길은 한동안 이어지다가 묘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갈라진 지능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각없이 진행다다 다시 빽한다. 묘 이후로는 다시 희미한 길이 이어진다. 그러다가 능선 좌측으로 도로가 내려다보이기 시작하고 희미한 산길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 따라 조금 진행하니 현천4리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이곳엔 수령 250년 된 보호수(소나무)가 한그루 서 있다. 「덕고청풍」이라는 표지석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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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4리 소나무(보호수)

 

 

도로 따라 조금 더 진행하니 영동고속국도 굴다리가 나온다. 굴다리를 지나자마자(바로 앞에 하나코스 간판과 화장품 공장이 있음) 좌측의 콘크리트 포장도로(영동고속국도와 나란히 있음)를 따라 진행을 한다.

 

조금 진행하면 영동고속국도의 과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이르러 우측의 능선으로 붙으려고 우측 길로 들어서니 민가 한 채가 나온다. 민가의 마당을 가로 질러 능선으로 붙는다. 길이 매우 뚜렷하게 잘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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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고산 오름길에 바라 본 영동고속국도

 

 

 

잠시 완만해진 능선은 이제 경사가 점점 급해진다. 뚜렷한 오름 능선 길에 철쭉나무가 많이 나타난다. 봉우리 하나 넘어서고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니 덕고산 정상에 도착한다(10:51).

 

덕고산(705.1m) 정상은 좁은 공터인데 조망이 좋은 편이다. 삼각점(안흥)이 설치되어 있다. 덕고산 정상은 지맥 마루금에서 벗어나 있기에 왔던 길로 다시 되 돌아 내려간다.


내리막을 한참 내려가니 능선분기점이 나타나고 조금 더 내려가니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이내 내려가니 골이 패인 사거리안부에 닿는다(11:18). 다시 올라가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여 내려서니 2차선 도로에 떨어진다. 안흥찐빵의 안흥면 표지판이 서 있다. 안흥면과 둔내면의 경계다(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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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와 안흥의 면 경계 고개도로

 

 

도로 따라 조금 내려가니 이내 영동고속국도 앞의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의 도로 따라 진행을 한다. 이제 마루금은 영동고속국도를 건너고 조금 진행하다 다시 영동고속국도를 넘어와 영동고속도로 따라 이어지는데, 별 의미가 없어 그 구간을 생략하고 영동고속국도와 나란히 이어지는 도로 따라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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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국도(아직까진 도로가 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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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국도 옆으로 진행했다

 

 

영동고속국도 굴다리를 지나고(11:36) 조금 진행하니 영동고속국도와 나란히 가던 길이 좌측으로 크게 휘어져서, 길에서 벗어나 영동고속국도변의 샛길(사면)로 진행하다 내려가니 민가가 나타나 배수로 길 따라 내려서니 굴다리 앞이다. 굴다리를 통과하니(11:43) 이내 길이 끊긴다. 별 수 없이 이곳에서도 영동고속국도의 경사진 사면 따라 진행을 하는데 잡목이 많아 진행하기가 힘이 든다. 힘겹게 잡목구간을 빠져나오니 횡성휴게소 500m  도로표지판이 반긴다(11:50).


여기서부터는 이제 우회하지 않고 비교적 능선길이 뚜렷한 능선길로 진행할 수도 있는데 그냥 영동고속국도를 나란히 쫓아간다. 5분 정도 진행하니 아래로 세 번째 굴다리가 보이고 이내 횡성휴게소로 진입하는 도로에 내려선다(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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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상)휴게소

 

 

휴게소 안에 들어갔다가 이내 후문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도로 따라 조금 진행하니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고 봉화산1길, 봉화산2길의 표지판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능선 앞) 조금 몇 발자국 더 가면 사거리인데…. 결국 이곳에서(능선 앞) 나침반을 확인하여 곧바로 능선에 붙는다. 과외가 시작됐다.


잘못 진행하는 줄 모르고 기분 좋게 진행한다. 처음 얼마간 올라가니 표지기가 반갑게 보인다. 능선에 올라선 후 서슴없이 좌측으로 진행한다. 얼마안가 곧바로 잘못 갔음을 알고 되돌아가서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이상하다…」 어쨌든 곧장 직진해서 내려간 후 올라간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 후 배도 고프고 해서 자리 잡고 기분좋게 점심을 먹는다(12:12~12:50 점심식사).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진행한다. 얼마못가 또 다시 길이 희미해지면서 이내 잘못 갔음을 눈치체고 되돌아 나와 점심 먹던 자리를 통과하면서 나침반을 이리저리 대돈다. 「나침반이 고장인가?」 잘 맞질 않는다(거꾸로 가고 있으니 맞을 수가 있나!). 나침반 갔다대는걸 포기하고 고속도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차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으악!」 횡성휴게소 입간판이 보인다. 아까 우회했던 구간으로 다시 온 것이다. 이제 나침반의 비밀이 풀렸다. 횡성휴게소 뒤 도로에서 거꾸로 올라왔던 것이다. 「오 마이 갓!」어이가 없어 한바탕 크게 웃는다.


다시 빽한다(13:05). 완만한 오르막구간을 오르고 조금 간 뒤 좌측으로 내려선 후 올라간 능선에서 좌측으로 꺽고 조금 가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처음의 그 자리(횡성휴게소 뒤 도로)에 떨어진다(13:31). 결국은 점심 먹으러 갔다 온 셈이 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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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더덕들이 눈에 자주 띈다

 

 

바로 옆이 4거리이다. 자성사 표지판이 보인다. 콘크리트 포장도로 따라 직진해서 조금 가니 이내 고갯마루에 닿는다. 여기에서 우측능선에 붙는다. 매우 뚜렷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처음엔 약한 오르막이 이내 경사가 급해지더니 곧바로 주능선에 닿는다. 이제 진짜로 좌측으로 진행한다. 여전히 뚜렷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조금 진행하니 봉우리에 올라서고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 올라가니 좁은 풀밭에 삼각점(안흥304, 1985복구)이 설치되어 있는 봉화산 정상에 도착한다(13:48).


봉화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조금 가니 경사가 급해지면서 신나게 내려가다 다시 잠깐 올라간다. 이제 완만해진 능선 길을 진행한다. 뚜렷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목천상씨 묘가 나오고(13:55. 봉화산 정상에서 6~7분 소요됨), 곧바로 원주원씨 묘도 나온다. 앞이 시원하게 뚫려서 잠시 조망을 살피는데 「아뿔사!」또 잘못 내려왔음을 눈치 챈다.

 

다시 빽하여 올라간다. 능선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력 가니(14:00) 이곳도 아니다. 다시 올라가서 조금 내려가 우측으로 길이 조금 패인 쪽으로 내려가다 잠시 머리도 식힐 겸 휴식을 취하면서(14:07~14:19) 지형도를 꺼내 과연 오늘 전재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생각을 해본다. 오늘 컨디션으론 도저히 힘들다고 판단을 해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에서 접기로 하고 다시 일어나 진행한다. 처음 길은 약간 희미하지만 조금 내려오니 이내 길이 뚜렷해지면서 이곳이 맞다고 확신한다. 조금 더 진행하니 표지기가 보인다.

 

조금 더 진행하니 이내 영동고속국도 절개지 위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려가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오니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좌우로 길이 나 있다. 오늘은 여기에서 접기로 했으니 당연히 좌측으로 내려간다. 콘크리트 포장도로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니 도로는 우측으로 휘면서 영동고속국도 굴다리가 나온다. 굴다리를 통과하니(14:29), 횡성(하)휴게소 바로 옆 도로이다. 도로 따라 조금 진행하니 횡성(하)휴게소 뒷문 앞이다(14:35). 이것으로 오늘 산행을 그나마 여기까지 마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짧은 구간을 산행했는데 시간을 체크해보니 6시간 30분이나 산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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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머리인 고속도로 위 도로변에서 바라본 횡성(하)휴게소의 모습

 

 

이후 둔내택시를 호출하여 택시타고 칠송고개에 도착하니(12분 걸렸고, 미터기로는 \9,500 나왔는데 기사말로는 칠송고개는 미터 요금으로 안 되고 요금 \12,000달라고 해서 요금\12,000을 지불했다), 내 승용차 앞 유리에 무엇이 붙어 있는데 확인해보니 산림인근에 주차해놔서 이 시간(주차한) 이후에 산불이 나면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경고장이 붙어있다. 이제 산림(고갯마루)근처에 주차를 할 수가 없으니… , 참 난감하다.


암튼 무사히 마치고 이제 귀가를 서두른다. 이렇게 일찍 귀경길에 오르는 것도 아마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전환도 할 겸 경강국도인 6번국도 따라 귀경하기로 하고 6번 국도로 진행한다. 곧바로 황재를 넘어간다. 교통방송을 청취하면서 귀경하는데 벌써부터 영동고속국도가 밀린다고 자주 나온다. 56km구간이 밀린다고 나오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이제 65km가 밀린다는 교통방송을 들으니 국도타기를 참 잘했다고 스스로 자화자찬에 빠진다.

 

양평으로 진입할 무렵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양평에서 구리방향은 계속 막힌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퇴촌 쪽으로 진행하는데 계속해서 서행과 지체가 반복된다.

 

결국 칠송고개에서 4시간 19분 걸려 집에 도착했다. 갈 땐 횡성(하)휴게소에서 아침식사 하느라 33분 쉬고도 2시간 23분 걸렸다.  


과외 공부 많이 한 하루였다.

  

6.특기사항

①자가용 산행

②과외 많이 함

③1/50,000 지형도: 청일, 안흥 2매

  1/25,000 지형도: 둔내(屯內), 안흥(安興)

④답사 봉우리

-덕고산(德高山 702.8m):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안흥면 소재

                       정상: 삼각점, 공터, 조망 좋은 편, 무 표시.

-봉화산(烽火山 667.8m):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안흥면 소재

                       정상: 삼각점(안흥304, 1985복구), 공터, 조망 없음, 무 표시.

 

7.경    비

①주유비: \25,000

②고속국도 통행료: 구리(왕복)1,800 동서울→둔내:6,100 합계: \7,900

③택시비: \12,000

④부식비: \3,000

합계: \47,900

[끝]

출처 : 조인기의 산과 여행이야기
글쓴이 : joingi6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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