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해12경] 제1경 금산과 보리암 1 제1경 금산과 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 여행이야기/경상도 여행 2007.02.08
[스크랩] [남해12경] 제6경 가천암수바위와 남면해안 제6경 가천암수바위와 남면해안 암수바위, 다랭이 논으로 유명한 남면 가천마을은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양을 한 남해섬의 회음부에 정확하게 위치하고 있다. 새 생명을 탄생시킬 신성한 곳인 셈이다. 일명 삿갓논, 삿갓배미라고도 불리는 다랭이 논은 남해인의 근면성을 보여주듯 층층이 계.. 여행이야기/경상도 여행 2007.02.08
[스크랩] [남해12경] 제12경 창선.삼천포대교 제12경 창선.삼천포대교 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다리의 향연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 여행이야기/경상도 여행 2007.02.08
[스크랩] 진도여행 후기 5(끝) <진도여행 후기 4편에서 계속> 동석산 산행을 마치고, 점심 먹고 이번엔 금골산 산행에 나섰다.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진도의 금강 - 금골산(金骨山 193m) 해발 193m에 불과하지만 금골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우뚝 솟은 기이한 산이다. 금골산은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조각가가 일일이 예술작.. 여행이야기/전라·제주 여행 2007.01.17
[스크랩] 진도여행 후기 4 <진도여행 후기 3편에서 계속> 전날 세방낙조 구경 길에 우연히 마주친 동석산의 암골미에 반해 서둘러 동석산을 향했다. 진도 서남단에는 바다에서 불꽃처럼 일어나, 바다에서 유리된 죄로 다도해를 그리워하는 산이 있다. 그 산은 밤이면 밤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한을 하늘을 우러러 한올 한올 .. 여행이야기/전라·제주 여행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