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서울·경기 여행 248

[양평] 서후리숲 (23.07.18)

양평 서후리숲 2023년 7월 18일(화) 답사 BTS 만나러 양평 서후리숲 갑니다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BTS 시즌 그리팅 2019 영상 촬영 서후리숲 ‘인기’/잔디정원·자작나무숲·메타세쿼이아길서 멤버들 ‘인사’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BTS)은 여행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이 다녀간 곳마다 ‘BTS 성지’ 팻말이 붙어 팬들이 ‘성지순례’를 떠날 정도다. 전북 완주가 대표적인데 경기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숲도 BTS 덕분에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 BTS 만나러 서후리숲 갑니다 사실 서후리숲은 예쁜 자작나무숲이 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알음알음 여행자들이 찾던 고즈넉한 숲인데 BTS 다녀가면서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BTS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댈까봐 걱정할 필..

[양평] 황순원문학관 1-2 (23.07.18)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소재 황순원문학관 사진 2023년 7월 18일(화) 답사 *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을 만난다, 양평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서종면 수능리 일원 47,640㎡에 소나기마을의 배경 무대와 지상 3층 규모의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황순원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 전시실이, 소나기광장에는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이 있다.또,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목넘이 고개(목넘이 마을의 개), 학의 숲(학), 해와 달의 숲(일월), 별빛 마당(별)을 만들었고, 소나기광장과 사랑의 무대 등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