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강화지맥 4구간(길정리→정족산→로얄호텔) 산행을 마치고
1구간 당시 공사중이었던 강화평화전망대(제적봉)을 최근 완공되었다는 말을 듣고
답사에 나섰다.
가는 도중 역시 민통선 입구에서 제지를 받았으나
평화전망대에 간다는 말에
친절하게 10분 만 더 가면 됩니다란 말과 함께 통과하여
강화평화전망대에 도착했다.
그런데,
입장료가
헉!
2,500원이다.
강화 평화전망대 건물 모습
강화군 관광지도
강화군 관광지도
철산리에서 평화전망대로 오는 버스 시간표
전 공화당 의장 김종필씨가 당시 쓴 제적봉 휘호
강화 평화전망대 모습
강화평화전망대을 답사하고
멋진 일몰에의 기대를 품고
인근 창후리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2008년의 지는 해를 바라봅니다.
역시 너무 멋집니다!
창후리 선착장에서 바라본 일몰(교동도 화개산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산행을 짧게 하고
평화전망대와 일몰을 구경하고 귀가했다.
오늘도 해피데이!
출처 : 조인기의 산과 여행이야기
글쓴이 : 약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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