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여행정보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약초2 2007. 10. 1. 11:17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538년 봄

사비도성의 중심에

정림사가 있었다.

 

이제,

백제인의 꿈과 땀이 밴

그 역사의 현장에서

 

여러분은 타임머신 속에서

백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정림사지박물관 내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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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의 중심이었던 정림사를 1/12로 축소하여 만든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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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5층석탑(국보 제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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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5층석탑에서

 

★정림사지 박물관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 사비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주제로 백제 불교문화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자 건립되었습니다.

 

박물관의 건물형태는 불교의 상징인 "卍"자 모양으로 중앙홀을 중심으로 진입로, 전시실, 관리실 등이 사방으로 뻗은 날개 모양으로 상호 연계하여 박물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백제시대 중 가장 화려했던 사비시기의 불교사상 등 백제의 꿈과 땀이 담긴 정림사지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림사지에 대하여

정림사지는 백제말 120년의 도읍기를 통틀어 남아있는 유일한 백제유적으로 백제사비도성 건설과 함께 왕실의 흥망성쇠와 함께 한 곳이다.

남북 일직선상의 중문, 탑, 금당, 강당순의 백제가람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고려시대(1028)에 제작된 명문을 통하여 정림사지라 불리고 있다.

정부에서 백제문화권정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주변부지를 매입하고 발굴조사를 거쳐 정비하여 오늘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 연 혁

-6C 중엽: 사비천도와 동시에 창건

-660. 7: 백제멸망으로 소실

-660. 8: 5층석탑 탑신부에 당 소정방의 승전기공문인 "대당평백제국비"명을 새김

-1028:   정림사 중건

-1942:   1차 발굴조사시 "대평팔년무진정림사대장당초"기와 출토

-1962:   5층석탑 국보 제9호 지정

-1963:   석불좌상 보물 제108호 지정

-1979~1984: 4차에 걸쳐 발굴조사 실시

-1983:   국가사적 제301호 지정

 

◆ 정림사지 출토유물

정림사지는 여러 시대에 걸친 유물이 출토되고 있으나 특히 창건기인 백제시대와 중건기인 고려시대의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백제시대 불교와 관련된 유물로는 삼존불입상과 소조불, 도용 등이 출토되었고 고대불상조각사의 연구와 중국과의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 관람안내

⊙관람시간→동절기: 10:00~17:00   하절기: 09:00~19:00

   매표는 관람시간 30분전까지입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어른→1,500원(단체 1,200원)

                   청소년 및 군경→900원(단체 700원)

                   어린이→700원(단체 500원)

                    ※단체는 30인 이상임

 

⊙관람문의:   041-832-2721

 

▣ 부여 오시는 길 안내

◈자가용, 전세버스

서울→경부고속국도→천안JCT→천안논산고속국도→남공주IC→부여

서울→호남고속국도→논산JCT→천안논산고속국도→남공주IC→부여

 

◈시내버스 이용할 경우  기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첫차 06:30~막차 19:20(2시간 10분 소요. 남부시외버스터미널 30분 간격)

대전에서: 첫차 06:10~막차 21:20(1시간 20분 소요. 서부시외버스터미널 30분 간격)

 

◈기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논산(버스[20분])→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