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紅島) ․ 흑산도(黑山島) 여행후기 2
남문바위 근처의 풍광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남문바위의 모습
조금 멀리서 찍어 본 남문바위
남문바위 근처의 멋진 풍광
홍도의 멋진 풍광
너무 멋진 풍광
계속해서 절경이다
너무 멋진 홍도 해안의 절경모습
홍도 해안은 크고 작은 굴이 많이 있다
홍도 해안의 절경
깍아지르는 절벽의 해안모습과 분재같은 소나무의 멋진 하모니
흔들바위를 지나니 이제 칼바위가 나옵니다.
이 바위까지 보고 난 뒤에
낚시배와 조우하여 회와 소주를 먹는 시간을 줍니다.
모두 유람선 3대가 거의 같은 시간에 출항했는데 모두 낚시배들이 붙어서 장사(회와 소주)를 합니다
남녀가 사랑하는 바위랍니다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사랑바위를 마지막으로 보고 홍도항에 도착함으로써 해상관광을 마쳤습니다.
등대를 거쳐 홍도 10경중 8경인 독립문바위, 4경인 탑섬을 거쳐 대풍금, 종바위, 두리미바위, 슬픈여바위(6경), 공작새바위(10경)을 거쳐 홍도10경 중 제1경인 남문바위를 구경한다. 절로 탄성을 지른다. 가히 홍도이다. 이런 홍도를 더 늦기 전인 오늘에야 본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유람선을 조금 더 진행한 후에 모든 구경을 마치고 잔잔한 바다위에서 정박을 하는데 어느 순간 고깃배가 나타나서 싱싱한 횟거리와 소주 등을 판매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소주에 회을 안주삼아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회 먹는 시간이 아마 20여 분 소요되는 것 같다.
유람선은 출발하여 곧바로 홍도1구인 부둣가에 도착한다. 홍도1구에 다시 도착하여 주위사람들에게 2구가는 방법을 물어보니 쾌속선시간에 맞추어 2구가는 통선도 도착한다고 한다.
홍도에 도착하면 만나는 부둣가 통로에 노점상이 좌우로 길게 줄지어 해산물을 팔고 있다
홍도는 천연보호구역이라 문화재관람료 천원을 내야합니다.
시간이 남아 잠시 1구를 구경하려고 위로 올라간다. 언덕을 올라 초등학교를 지나고 우체국 앞에서 바라본 홍도1구의 전경과 바로 앞의 산등성이에 조망대가 멋지게 보인다.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부둣가로 되 내려가니 때마침 쾌속선이 들어온다. 바로 이웃에 2구가는 배도 정박해 있어서 2구로 가는 배에 올라타서 다시 2구로 향하면서 바라본 홍도해안을 연속해서 두 번째 보는 경치이지만 볼 때마다 멋지다.
홍도1구(항구)에서 통선을 타고 가다 바라본 홍도해안 절경의 모습
4시 30분에 민박집에 도착한다. 다시 잠시 눈을 붙인다.
3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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