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1산 종주 (제2구간)
광지원리에서 ③노적산, ④약사산, ⑤청량산 ⑥검단산 찍고 이배재까지.
1.날 짜: 2007년 2월 25일(일요일)
2.날 씨: 구름
3.참가인원: 10명 (용마산, 물방울, 내리막, 설국, 당근, 산삼, 정사장님, 약초, 하늘꿈, 도승)
4.산행코스: 광지원→노적산→약사산→한봉→벌봉→청량산→검단산→왕기봉→이배재
5.산행시간
-07:20 집(신내동) 발
-08:21 강변역 버스정류장(13번 버스) 발
-09:17 광지원리 산성삼거리 버스정류장 착, 발
-09:23 식당(회춘) 앞 능선 출발(산행시작)
-09:52 세 번째 산 노적산 착/ -10:03 발
-10:16 네 번째 산 약사산 통과
-10:21 송전탑
-10:23 송전탑
-10:26 사거리 안부(왼쪽 무덤)
-10:38 398.1m봉(삼각점 없음)
-10:45 사거리 안부(케언)
-11:04 한봉 갈림길
-11:07 한봉
-11:11 분기점 원 위치 착/ -11:22 발
-11:26 사거리 안부(이정표. 엄미리, 동문하산로)착/ -11:29 발
-11:40 챙성 암문
-11:43 522m봉(삼각점)
-11:45 외동장대지 표석
-11:51 봉암성 착/ -11:55 발
-11:58 벌봉 착/ -12:25 발
-12:31 봉암성 표석 원위치
-12:34 동장대 암문
-12:44 옥정사지(약수)
-12:48 남한산성 군포지
-13:02 북문
-13:07 북장대지 착/ -13:15 발
-13:23 연주봉 옹성 앞
-13:28 서문
-13:36 수어장대(다섯 번째 산 청량산) 착/ 14:37 점심 먹고 발
-14:58 남문
-15:07 제1옹성 암문(초단파 매표소)착/ -15:11 발
-여섯 번째 산 검단산 근처 지나감
-16:05 사기막골 약수
-16:08 상대원 뒤 능선(표고 425m) 착/ -16:15 발
-16:25 사기막골산 갈림능선(표고 400m) 삼거리 착/ -16:30 발
-16:34 왕기봉
-16:50 무명봉(벤치) 착/ -16:55 발
-17:07 이배재 착(산행종료: 7시간 44분 산행)
-17:30 모란역 7번 출구 착
회춘식당-(0:30)-노적산-(0:13)-약사산-(0:50)-한봉갈림길-(0:05)-사거리안부-(0:25)-벌봉-(0:45)-서문-(0:08)-수어장대-(0:22)-남문-(0:10)-초단파매표소-(0:30)-검단산삼거리-(0:15)-약수터-(0:15)-왕기봉-(0:28)-이배재고개
※휴식포함 7시간 44분, 휴식 없이 4시간 56분
6.산행후기
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수도권 30산 종주 첫 구간을 마치고, 이번이 두 번째 구간이다. 1:25,000 지형도(성남) 가지고 실제 답사하고 보니 약사산은 왜 지형도에 약사산이란 이름을 붙였는지 의아스럽다. 그저 지형도 들고 이곳이 「약사산」이다 라고 확인해야 확인될 정도로 아무런 표시도 없고 특별히 눈에 띄는 지형지물도 없다. 모르는 사람은 100% 그냥 지나갈 것이 뻔하다. 그러나 노적산은 도로(회춘 식당 앞에서)에서 숨 가쁘게 30여 분 올라야 당도하고, 공터엔 케언도 조성되어 있다. 노적산이 높이는 한참 낮아도 격으로 보면 약사산 보다 한 참 위이다. 그래서 수도권 30산에서 수도권 31산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
앞전구간에 3분 지각해서 이번엔 지각하지 말아야지 하고 신내동 집에서 7시 20분에 나왔다. 8시에 강변역에서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약속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니 도승님과 당근님, 그리고 처음 참여하시는 하늘꿈님이 먼저 기다리고 있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용마산님 부부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예정시간 보다 21분 늦게 강변역에서 출발한다. 강변역버스정류장을 출발한 13번 버스는 천호대교를 건너 지하차도로 가지 않고 사거리로 진행하여 좌회전해서 천호역 3번 출구 쪽으로 진행하여 명일역을 거쳐 상일동 상일초교 앞을 거쳐 황산, 신장, 산곡초교를 거쳐 광지원리 산성삼거리로 진행을 한다.
광지원리 산성삼거리 입구에서 하차하여(09:17. 58분 소요됨) 산성 쪽으로 걸어가니 산삼님과 정사장님이 반갑게 손을 흔든다. 이미 4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미안함에 어쩔줄 모른다. 이렇게 해서 10명의 대식구가 모였다.
조금 걸어가니 「회춘」이라고 쓰여 있는 식당 앞에 이르러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앞의 능선으로 올라간다. 길은 뚜렷하게 잘 나 있다.
올라가자마자 규모가 제법 큰 묘2기가 나타나고, 이어 좌측으로 보통의 묘들이 나타난다. 이어 급경사가 시작된다.
상당한 급경사가 처음부터 계속이다. 장딴지가 땡길 정도로 경사가 심해 힘이 든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이다. 너무 힘이 든다 싶을 정도로 헉헉대며 올라가니 잠시 쉬어 가라고 약간 평평한 지역이 나온다. 잠시 쉬고 있으니 뒤 따라 오시던 회원님들도 도착을 한다.
자켓을 벗고 다시 진행을 한다. 다시 급경사가 시작되고, 얼마를 올랐을까 드디어 하늘이 보이고, 곧바로 공터에 도착한다. 이곳이 노적산이다.
들머리인 회춘식당에서 30여 분 줄기차게 급경사를 올라야 노적산에 닿는데 노적산(露積山 약385m)은 공터이고, 케언이 조성되어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다.
단체사진을 찍고, 약사산을 향해 출발한다. 완만한 봉우리 하나 넘고 다시 주능선(오른쪽 능선 합류함)에 붙어 좌측으로 평평한 길을 조금 진행하면 약사산(藥寺山 415m)에 닿는데 앞서 가던 회원님들은 그냥 지나쳐 버린다. 뒤에 세 사람의 회원님이 따라 오시기에 사진 한 장 찍고 앞 선 회원님을 쫓아간다.
약사산은 아무런 표시도 없고 조망도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능선 길로 인식이 되어 그냥 지나치기 딱 알맞다.
약사산에서 매우 완만하게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송전탑을 연속해서 두 번 지나가고 잠시 내려가면 사거리 안부에 닿는데 왼쪽으로 무덤이 보인다.
다시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진다. 밋밋한 398.1m봉에 이르러 삼각점을 찾으려해도 삼각점은 보이질 않는다.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지고 능선은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휘는데 이곳이 분기점이다.
다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안부를 지나고 평범한 봉우리 하나 넘어서고 다시 그저그런 봉우리 하나 더 넘어서면 여지껏 완만하던 능선길이 이제 조금 경사가 급해진다. 그것도 잠깐 이내 봉우리에 올라서고,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다시 순한 능선으로 바뀐다. 순한 능선길을 조금 진행하니 산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 가니 산성 앞에 닿고 우측길로 이어진다. 조금 가면 한봉 갈림길인데 한 번도 답사한 적이 없어 한봉을 다녀오기로 하고 한봉(汗峰 418m)에 도착하니 그저 밋밋한 봉우리에 삼각점 기둥 비슷한 것이 세워져 있고, 나무에 가려 조망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능선상에 이정표(←동장대 1.7km, 벌봉 1.6km)가 세워져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 실망스러워 그냥 되돌아 나온다. 다시 갈림길에 닿는다. 한봉 갔다 오는데 왕복 6분 걸린다.
이곳에서 후미가 도착하지 않아 잠시 기다리다가 출발한다.
4분을 내려가니 사거리 안부인데 한봉성 표석이 세워져 있고, 이정표(↓한봉 0.6km, ←동문 3.0km, ↑벌봉 1.0km, 동장대 1.2km, →엄미리 1.5km)와 119(남한산성(2-2)한봉)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돌다리에 세워져 있는 게 조금 특이하다. 그래도 돌다리가 생태터널 역할을 충분히 할 것 같다.
이제 산성 길을 따라 올라간다. 처음에 완만하던 오르막이 점점 경사가 가팔라진다. 11분 올라가니 챙성 암문에 닿는다. 이곳도 이정표(↓한봉 1km, 큰골 1.2km, ↑벌봉 0.4km, →엄미리 2km)가 있다. 챙성 암문을 통과하니 넓은 분지가 나타난다. 등산로가 아래도 있고 산성 쪽도 길도 있는데 산성 쪽 길로 3분 정도 진행하니 삼각점(422, 76.9건설부)이 나타난다. 이곳이 522m봉이다. 조금 내려오면 다시 아랫길과 합쳐진다. 이내 삼거리가 나타난다. 여기에서 직진하면 벌봉(벌봉은 31산 종주코스에서 벗어남) 쪽으로 가게 되는데, 왼쪽 길로 진행을 한다. 곧바로(2분) 외동장대지(外東將臺址) 표석을 지나 5분 정도 진행하면 이정표(←한봉 1.4km, 큰골 1.2km, ↓벌봉 0.2km, →동장대 0.4km)가 있는 봉암성에 닿는다. 앞전 챙성 암문의 넓은 분지에서 일행들하고 헤어져서 이산가족이 돼서 잠시 기다리다 벌봉 쪽으로 되돌아간다. 3분 만에 벌봉에 도착한다.
벌봉(515.2m)은 암봉으로 되어 있어서 조망이 좋다. 조금 내려와서 자리 잡고 휴식(27분)을 취하고, 다시 수어장대을 향해 출발한다. 6분 거려 다시 봉암성에 도착한다. 조금 진행하니 넓은 분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우측의 산성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좌측의 길 좋은 길로 진행을 한다. 한참을 진행하니 전혀 엉뚱한 길로 빠져 오른쪽의 넓은 분지 쪽으로 횡단을 하니 옥정사지가 나온다. 약수터도 있다. 좀 더 우측으로 붙으니 산성이 나타나면서 제대로 능선에 복귀한다.
13시 2분에 북문을 지나 5분 진행하니 북장대지가 나온다. 일행들이 뒤에 쳐져 있어 일행들을 기다리느라 잠시 지체한다.
15분에 출발하여 8분 진행하니 연주봉 옹성 앞에 도착한다. 연주봉 옹성을 다녀오려면 밖에 나가야 한다. 앞전 산행 때 갔다 왔기에 생략을 하고 서문을 향해 진행한다. 5분 진행하니 서문에 닿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산성 안이 북적인다. 넓은 길 따라 8분 진행하면 수어장대에 닿는다. 오후 1시 36분을 가르친다.
자리 잡고 점심을 먹으려고 준비를 하는데 회원님들이 나타난다. 즐거운 점심식사를 한다.
14:37에 수어장대를 나선다. 잠시 내려가니 다시 이정표 있는 삼거리에 닿고 이곳에서 포장도로 따라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포장도로를 버리고 우측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좌측으로 화장실이 나온다. 다시 올라가면 팔각정인 영춘정에 닿는다. 남문 0.7km남았다는 이정표가 있다.
산성(성벽)을 끼고 진행한다. 등산로는 거의 국립공원 수준으로 좋다. 조금 올라갔다가 내려온 후, 힘겨운 오르막을 오르고 나서 내려오면 남문이다. 남문을 14:58에 지나가고, 계속 성벽 길로 진행한다. 15:07에 초단파매표소 쪽으로 내려간다. 포장도로로 내려오니 제1옹성 암문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앞전 산행 땐 입장료를 받았는데 올 1월 1일 부터는 입장료가 폐지되어 매표소도 문이 닫혀 있다. 성문을 통과하여 포장도로 따라 진행한다.
포장도로 따라 계속 진행한다. 곳에 따라 능선 길도 열려있지만 금방 도로와 만나므로 굳이 능선 길로 안 들어가도 된다.
사거리을 지나가는데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조금 가니 성남시계 종주지도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능선으로 진입해서 되는데 앞전 산행 때 능선으로 진입해서 이번엔 편안하게 포장도로 따라 진행한다. 조금 진행하니 능선길이 다시 합쳐진다. 이후 계속 포장도로 따라 진행하는데 도로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닿는데(여기서부터 과외 시작. 비극 시작)
도로에서 우측의 등산로를 향해 진행한다. 샛길인데 길이 매우 뚜렷하다. 실개울을 건너 정규 등산로에 닿는다. 등산로 따라 완만하게 올라간다. 그런데 등산로가 좌측으로 휘어야 하는데 도저히 휠 생각은 안하고 바로 옆의(우측) 성남시 만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제 산 허리길이 남쪽으로 계속 한참을 내려간다. 근데 한국통신 안테나(큰 것)가 보여야 하는데 작은 KBS중계탑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 아까부터 조금 찝찝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순간이다. 정사장님과 함께 해서(아까 포장도로 휜 지점에서 그냥 가려고 했던 걸 내가 붙잡고 지름길로 가자고 예기했기에… 더욱 더 죄송스럽다) 더욱 더 몸이 달아오른다. 어떻하든 빠른 시간에 지맥에 복귀해야 하는데….
KBS중계탑 가기 전 삼거리가 나와 방향을 우측으로 튼다.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래쪽이 뚜렷하고 윗 쪽은 희미한데 아래쪽으로 가면 꼭 하산길 같아 위쪽으로 올라간다.
위쪽으로 올라가니 이외로 길이 뚜렷해지는데 곳곳에 지뢰주의란 안내문이 붙어 있는게 섬찍하다. 지맥 산행하면서 하도 많이 봐서 이제 면역이 될 때도 됐는데 아직도 지뢰 경고판을 보면 섬뜩하다. 조금 더 올라가니 경계 초소가 나오면서 철조망이 나타난다. 아래쪽으로 길이 뚜렷하다. 아래쪽으로 진행하니 급경사 내리막이 이어진다.
능선 하나를 넘고, 다시 능선 하나를 넘으니 반대쪽에서 사람이 하나 나타난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니 상대방이 말을 걸어오는데 할 말이 없어 웃어넘긴다.
길 따라 내려가는데 철조망과 멀어졌다가 이내 철조망에 바짝 붙은 후 철대문을 통과하여 내려가니 정규 등산로와 만난다.
「어휴, 살았다!」
근데 여기가 어디란 말인가? 이곳이 검단산 삼거리 바로 아래라 착각하고 힘들어 하는 정사장님은 아래에서 쉬고 있으라 하고 위쪽으로 올라간다. 멋진 목교가 나오고 명상의 숲이 나오고 시설물 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잠시 전후좌우를 둘러보고 있노라니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위쪽으로 가라고 손짓을 하길래 이배재 쪽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물어보니 위쪽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다시 되 돌아가 정사장님과 함께 다시 목교를 건넌다. 나중에 알아봤더니 이곳이 남한산성산림욕장이었던 것이다. 명상의 숲을 지나니 이제 오르막이 이어진다. 조금 진행하니 검단약수가 나온다. 잠시 쉬었다 가려고 마루에 앉아 있으니 정사장님이 그냥 쉬지도 않고 지나간다. 그래서 일어나서 다시 올라간다. 힘이 들어 헉헉대며 올라간다. 한참을 올라가니 다시 약수터가 나타나면서 검단지맥 능선이 나타난다. 곧이어 회원님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검단산에서 왕기봉(이배재 쪽) 가려면 포장도로 따라 계속 진행해야 한다. 중간에 능선길이 있는데 능선 길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포장도로 따라 가야 과외를 피할 수 있다. 실제 과외를 하면 50분 정도 진땀을 빼야 한다. 검단산은 공군부대의 철조망이 넓게 설치되어 있어 검단산을 크게 우회하게 된다. 그만큼 힘이 든다. 이래서 검단산도 넓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대원 뒤 능선(표고 425m)에서 회원님들과 반갑게 해후한다. 조금 진행하니 또 이정표가 나온다. 왼쪽에 약수터가 있다. 그러니 이곳은 좌우로 약수터가 있는 것이다.
이제 길 좋은 능선 길을 진행한다. 조금 진행하니 광주시에서 불당골 하산로 이정표가 세롭게 설치된 것이 눈에 띈다. 조금 더 가면 또 나타난다. 이제 오름길이 시작된다.
16:25에 사거리 쉼터(사기막골 표고400m 이정표 있음)에서 5분 휴식하고 출발한다. 조금 올라가면 무명봉우리에 올라선다. 이제 완만한 길을 조금 진행하면 공터에 태이블의자와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는 왕기봉(해발499m) 정상에 닿는다.
시간이 많이 지체돼서 곧바로 출발한다. 조금 진행하니(6분)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에도 벤치가 있다. 이제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보통골 삼거리 안부에 닿는다. 이정표(보통골 [381m], 이배재고개 1,400m 32분)가 있다.
다시 무명봉(공터, 이정표 있음)을 지나가고, 계속 내리막길을 진행하면 포장도로가 지나가는 이배재고개에 도착함으로써 7시간 44분의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배재 고개에 도착하자 곧바로 시내버스가 나타나 손을 흔들어 버스를 타고 모란역에 도착해서 근처 식당에서 즐거운 뒤풀이를 하고 귀가했다.
이배재 고개
7.특기사항
①새싹산악회 번개산행으로 10명 참석. 하늘꿈님 첫 참가
②1/25,000지형도 1매: 성남(城南)
③산행시간 지체-검단산 과외
④하산 후 모란역에서 뒤풀이 한 후 귀가
⑤광지원리에서 노적산, 약사산, 한봉, 벌봉까지 코스 첫 산행.
⑥답사 산봉우리
0744. 노적산 (露積山 약385m)<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공터, 케언, 무 표시, 조망 별로.
1.07.02.25 (첫 산행)
0745. 약사산 (藥寺山 415m)<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무 표시. 그냥 지나가기 쉬움. 조망 없음.
1.07.02.25 (첫 산행)
0746. 한봉 (汗峰 418m)<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정상표시 이정표, 조망 없음.
1.07.02.25 (첫 산행)
0352.벌봉 (515.2m)<하남시>
-정상표시 이정표, 바위지대, 전망 좋음.
1.01.09.29/ 2.07.02.25 (두 번째 답사)
353.청량산 (淸凉山 479.9m)<하남시,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최고봉, 삼각점, 수어장대, 전망 좋음.
1.01.09.29/ 2.06.10.05/ 3.07.02.25 (세 번째 답사)
0718. 검단산 (黔丹山 538.1m)<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주시 중부면>
-군부대, 통신시설, 정상-출입금지
1.06.10.05/ 2.07.02.25 (두 번째 답사)
0719. 왕기봉 (왕기봉 499m)<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주시 중부면, 광주시>
-공터, 쉼터(원탁의자), 정상석, 조망별로.
1.06.10.05/ 2.07.02.25 (두 번째 답사).
8.경 비
(1)시내버스: 800+1,250+800+100=2,950
(2)지하철: 100+800+200=1,100
(3)식대: 10,000
(4)합계: 14,05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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