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7

[서천] 넷째 날 (6월 11일) 서천 국립생태원, 신성리 갈대밭 후기

넷째 날 (6월 11일. 목요일) 서천 국립생태원, 신성리 갈대밭 후기 마지막 날이 밝았다. 사흘 내내 일출을 한 번도 못 본 것이 많이 아쉬웠다. 6시 30분에 일어나서 역시 리조트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리조트와 작별했다. 리조트 옆에 있는 신안갯벌센터도 못 본 것이 아쉬웠다. 7시 40분에 리조트를 떠났다. 귀경길에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보고 싶어서 방향을 그쪽으로 잡았다. 아침 안개가 잔뜩 끼었다. 백수해안도로에 도착할 즈음은 안개가 걷히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영광으로 향했다. 최근에 개통한 칠산대교를 건너갔다. 2020년 6월 5일 뉴스. 칠산대교 균열발생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시공 당시부터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칠산대교가 개통 후 5개월도 안돼 지반균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