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6월 10일. 수요일) 추포도, 채일봉 전망대, 천사섬 분재공원 후기 어제와 마찬가지로 6시 40분에 일어나서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엘도라도 리조트를 잠시 구경을 했다. 그리곤 우전 왕바위선착장으로 향했다. 9시 2분에 증도 우전(왕바위)선착장을 출발하여 15분 걸려 자은도 고교 선착장에 도착했다.(09:17) 추포도 자은도를 지나 은암대교를 건너 암태도에 들어선 후 2번국도 따라 진행하여 추포도를 찾았다. 추포도 역시 노두길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두길은 사라지고 이곳 역시 시멘트 포장도로가 노두길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주 튼튼한 교량 건설을 하고 있었다. 그나마 지금의 시멘트 포장도로 노두길도 교량 건설이 완공되면 관광길로 변한 모양이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