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추억 (상) 어울렁 더울렁 쉬어가는 여유로운 산길, 광활히 펼쳐진 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수많은 섬들― 푸르디푸른 하늘을 닮은 싱싱한 대지, 순수한 자연으로 고이 간직된 보배의 섬 진도를 다녀 온지도 시간이 많이 흘러갔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끝맺음을 하지 못하다 이제야 끝맺음했습니다. 진도(珍島) 여.. 여행이야기/전라·제주 여행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