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강원도 여행 126

[영월여행] 단종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 장릉

[영월여행] 단종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 장릉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17세 되던 해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으나 호장 엄홍도가 그 시신을 수습하여 현재의 능이 있는 이곳에 암장하였다. 역사상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