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계유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공산성 1-5 (21.09.14)

약초2 2021. 9. 18. 12:12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공산성 사진 1-5

2021년 9월 14일(화) 답사

 

▣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百濟歷史遺跡(=遺蹟)地區, 영어: Baekje Historic Areas)는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에 있는 백제 관련 역사유적지구이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대한민국의 12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총 8개의 유적을 포함한 연속유산으로 공주시에 2곳(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군 4곳(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익산시에 2곳(왕궁리 유적, 미륵사지)을 포함한다.

세계유산위원회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동 유산이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삼국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 백제의 내세관·종교·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북한과 합쳐서 삼국시대 유적은 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세계 유산 등재는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선정 되었다.

 

▶공주시​

공산성(사적 제12호)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

 

▶부여군​

관북리 유적(사적 제428호)과 부소산성(사적 제5호)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

정림사지(사적 제301호)

나성(사적 제58호)

 

▶익산시​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

미륵사지(사적 제150호)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