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 보러 가는 길 (사진 1)
2019년 4월 30일(화)
20코스 시점인 분오리돈대 입구
20코스 시점 도장 겸 8코스 종점 도장이 있는 도장함
분오리돈대
분오리돈대
분오리돈대 입구
분오리돈대에서 바라 본 분오리선착장
분오리돈대 성벽
분오리돈대에서 바라 본 동막해변
동막해변 앞에 펼쳐진 드넓은 갯벌 모습
분오리돈대에서 본 분오리선착장 모습
강화의 수 많은 돈대 중 가장 독특하게 생긴 분오리돈대의 모습
분오리돈대에서 바라 본 분오리선착장 모습
분오리돈대 내부 모습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동막해수욕장 모습
동막해수욕장의 모래
함민복 시인의 시 조형물
동막해변은 밀물 때 해수욕을 즐기고, 썰물 때는 갯벌에 사는 칠게가무락, 쌀무늬고동, 갯지렁이 등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뒤는 경관이 아름다운 소나무숲인데 캠핑과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소나무 숲속에는 자연과 생명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그리고 은밀하게 작동하는 문명의 힘을 냉소적으로 비판하는 동시에 인간의 맑고 아름다움을 표현한 함민복 시인의 시 「딱딱하게 발기만 하는 문명에게」를 지름 2m의 화강암에 달팽이 형태로 써넣은 원형의 조형물이 있다. 길이 3m의 돌 벤치 3개, 물고기, 나무, 꽃 등을 조각한 돌 석상 1개 등 모두 4개의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걸쳐 앉아 웃고 소통하는 희망과 평화 그리고 화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조형물은 지난 2011년 10월, 강화라이온스클럽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자연과 문화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작했다.
[강화나들길 홈피에서 발췌]
세련된 디자인의 버스정류장(동막해변) 모습
이곳에서 도로를 버리고 해변으로 진입했다.
해변길로 진행
해안가 너덜지대
사진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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