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 여행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사진 1)

약초2 2019. 4. 9. 21:22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사진 1)

2019년 4월 9일(화요일) 답사


예당호 출렁다리


한국농어촌공사가 105억원을 들여 2017년 6월 23일 착공하여 2018년 12월 10일에 완공한 것으로 인도교 중 국내 최장, 아시아 최장 길이인 402m(폭 5m)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연말 논산 탑정호에 600m의 동양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가 조성되기까지이다.)

 

높이 64m의 주탑에서 케이블을 늘어뜨려 상판을 고정했다.

출렁다리는 수변 산책로와 이어져 예당호를 끼고 예당생태공원까지 걷기 길이 완성된다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이 교량에는 성인 3천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이 다리는 최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 받았다.(2019년 4월 3일)

 

※ 제원(현수교)

◆ 연장: L=402.0m, 폭원: B=5.0m (보도폭원: 1.8m)

◆ 주탑 높이: H=64.0m

◆ 통행 하중: 3,150명(성인 70kg)

◆ 풍동 시험: 풍속 35m/s(기준풍속: 30m/s)

◆ 내진설계: 1등급 교량

 






쌈밥정식












































사진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