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여행 1 (물생산과 마구산 산행)
가거도여행을 마치고 만재도여행으로 이어집니다.
1시 배로 가거도를 출발하여
1시 40분 만재도에 도착했습니다.
만재도는 큰 배는 접안할 수 없어(수심이 얕고, 부두 길이가 짧아서) 종선(낚시배)을 이용하여 입도합니다.
멋진 만재도 표지석(앞, 뒤가 같습니다) 바다 쪽
육지 쪽으로 본 만재도 표지석
만재도내연발전소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안부에서 바라 본 앞산 쪽 모습
안부 반대쪽엔 내마도와 외마도가 보입니다.
내마도, 외마도 쪽 모습
몇 번을 봐도 멋집니다.
해무가 끼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안부에서 바라 본 만재도
미남바위
윗 사진 2장은 민박집 주인에게서 받은 사진입니다.
해무가 더 짙어집니다.
앞산을 바라보며!
물생산에서 이제 만재도 최고봉인 마구산으로 올라갑니다.
마구산 정상에 설치된 무인등대
마구산 정상에 있는 팽나무
팽나무
마구산 정상의 삼각점(176m)
안부에서 마구산 정상까지 데크 계단이 4번 나옵니다.
오디가 주렁주렁
마구산
짝지해수욕장
만재도 선착장
이로써 만재도 첫 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해무가 끼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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