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6일(금)
현충일에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다녀왔습니다.
영목항에서 10분 걸려(요금 4,100원) 원산도 선촌항에 도착해서 자전거 답사에 들어갔습니다.
선촌항에서 우측(서쪽) 방향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사창해수욕장을 향하여!
원산도에서 의외로(?) 논농사 하는 곳이 꽤 많더군요!
사창해수욕장 진입로의 논
사창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초전마을 가는 길에 바라 본 밤섬의 모습
초전~진촌 해안도로
원산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봉산해수욕장
시루섬을 배경으로
원산도해수욕장
아름다운 광명초교
오후 2시 10분 배 타고 영목항으로 되 돌아왔습니다.
세월호의 여파로 배 승차권도 전산화 되고 주민증을 검사합니다.
원산도 선촌항
원산도에는 08:38분(원래 8시 10분 출항 예정인데 18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입항하여 오후 2시 10분에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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