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상록관목
7월에 핀 사철나무 꽃
사철나무 열매
사철나무 열매
사철나무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화살나무속 > 사철나무
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의 나무이다. 학명은 Euonymus japonicus이다.
[생태]
한국· 일본· 중국 원산이며 늘푸른 작은키나무다. 사철 잎이 푸르다고 이름이 사철나무이다. 난대 지방에서 자란다. 키는 3~5m쯤 되며 생울타리로 많이 심어 기르며 추위와 공해에 강하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가죽질이다. 길이 3~7cm, 너비는 3~4c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인데 굵은 콩알만하고 진한 붉은 색으로 익는다. 겨울이 되면 열매껍질이 네 조각으로 갈라지고 속에서 빨간 씨가 나온다.
[비슷한 나무]
덩굴나무인 줄사철나무(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와 사철나무의 원에 품종으로 잎 길이가 사철나무보다 긴 긴잎사철, 잎에 흰색 줄이 있는 은테사철, 잎 가장자리가 노란 금테사철이 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