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4일, 월요일
통영여행 마지막 일정에 나섰다.
동피랑을 먼저 구경했다.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약 200m의 동피랑 벽화골목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
통영을 상징하는 다향하고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된 골목길이다.
동피랑 벽화골목에 오르면
강구안이 한눈에 들어오고 파란하늘 아래 펼쳐진 벽화와 푸른바다가
마치 야외미술관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그러나 끝 지점이
재건축을 하기 위해 집이 비워있어서
많이 아쉬웠다.
재건축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될까?...
동피랑 벽화
동피랑 골목에서 바라본 강구안
역시 동피랑 골목에서 바라본 강구안
동피랑 벽화
동피랑 입구 모습
동피랑 벽화 골목을 구경하고는
연필등대 보러 도남관광지로 향합니다.
연필등대 입구 모습
연필등대
연필등대에서 바라본 등대 모습
연필등대 구경을 마치고
대여 김춘수선생 유품전시관을 향했다.
헉! 월요일이라 문이 잠겨져 있다.
이후 전혁림미술관도 답사했으나
역시 월요일이라
굳게 문이 잠겨져 있다.
이로써
통영여행을 마치고
거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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