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번째 산행이야기
축령단맥 두 번째 이야기(축령산 두 번째 이야기)
No.916 서리산(霜山 825m)
-위치: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특기사항: 한북천마축령단맥의 산. 정상석과 케언,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이 좋음.
-답사날짜: 첫 산행
No.61 축령산(祝靈山 886.2m)
-위치: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특기사항: 한북천마축령단맥의 산. 정상석과 케언,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이 좋음.
-답사날짜: ①1997.10.19 / ②2009.03.31
1.산행날짜: 2009년 3월 31일(화)
2.산행날씨: 흐림(맑음→함박눈→맑음→함박눈→흐림: 변덕스러운 날씨)
3.산행코스: 불기고개→화채봉→서리산→축령산→수레넘어고개→탑거리
4.참가인원: 나 홀로
5.산행시간
-08:30 집 발
-10:11 비금리 버스종점 착, 발(산행시작)
-10:30 불기고개 착 / -10:31 발(축령단맥 산행시작)
-10:52 삼거리안부
-11:26 사거리안부 착 / -11:29 발
-11:48 서리산 주능선(이정표)
-11:58 능선분기점 원위치(서리산 주능선)
-12:01 철쭉동산(표지석, 조망데크) 착 / -12:15 발
-12:20 서리산 정상 착 / -12:23 발
-12:43 사거리안부(임도, 이정표)
-12:51 절고개
-13:12 축령산 착 / -13:20 발
-13:28 헬기장 착 / -13:30 발
-13:36 능선분기점
-14:18 수레넘어고개
-14:35 임도삼거리
-15:10 탑거리 버스정류장
-17:10 귀가
◈비금리버스종점-(0:19)-불기고개
◈불기고개-(0:21)-사거리안부-(0:26)-화채봉-(0:06)-사거리안부-(0:20)-서리산주능선-(0:03)-철쭉동산-(0:05)-서리산-(0:20)-사거리안부[임도]-(0:08)-절고개-(0:22)-축령산-(0:15)-능선분기점-(0:34)-수레넘어고개
◈수레넘어고개-(0:11)-임도삼거리-(0:35)-탑거리
※축령단맥 구간(불기고개→수레넘어고개): 3시간.
★전체 휴식없이 4시간 5분, 실제로는 5시간 걸렸다.
산행지형도
6.산행후기
◈집→불기고개(1:41)
◈비금리 버스종점-(0:19)-불기고개
-08:30 집 발
-08:57 상봉역 버스정류장 발
-10:11 비금리 버스종점 착, 발(산행시작)
-10:30 불기고개 착
집에서 중계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여 상봉역에서 내려 330-1번 버스를 기다리니 좀처럼 나타나지를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 늦게나와 초조(오늘 축령단맥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우려)한데…. 15~20분 배차간격이니 바로 내 앞에서 지나간 모양이다. 결국 08:57분에 상봉역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1시간 14분 걸려 330-1번 버스 종점인 비금리에 도착한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올라간다.
「혹 지나가는 차량이 있으면 무조건 세우리라」 하는 마음을 먹으면서!
얼마안가 차 한 대가 손도 들기 전에 쌩하고 내뺀다. 그 이후 불기고개에 도착할 때까지 차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다. 반대 쪽 차선에서는 차 1대가 지나갔다.
버스 종점에서 19분 걸려 불기고개에 도착한다(10:30). 앞전에 내려 올 때는 18분 걸렸었다.
사거리안부에 설치된 나무보호데크와 이정표 모습
◈불기고개→서리산→축령산→수레넘어고개(3:00)
◈불기고개-(0:21)-사거리안부-(0:26)-화채봉-(0:06)-사거리안부-(0:20)-서리산주능선-(0:03)-철쭉동산-(0:05)-서리산-(0:20)-사거리안부[임도]-(0:08)-절고개-(0:22)-축령산-(0:15)-능선분기점-(0:34)-수레넘어고개
-10:31 불기고개 발(축령단맥 산행시작)
-10:37 공터(466m봉 직전)
-10:45 삼거리안부
-10:48 참호봉우리
-10:52 이정표와 나무보호데크가 있는 사거리안부(←수동고개 0.80km, ↓수동면내방리, 서리산정상 3.10km→)
-11:18 능선분기점 봉우리 착 / -11:20 발
-11:23 무명봉
-11:26 사거리안부 착 / -11:29 발
-11:48 서리산 주능선(이정표)
-11:50 화채봉 삼거리 착 / -11:55 발
-11:58 능선분기점 원위치(서리산 주능선)
-12:01 철쭉동산(표지석, 조망데크) 착 / -12:15 발
-12:20 서리산 정상 착 / -12:23 발
-12:43 사거리안부(임도, 이정표)
-12:51 절고개
-13:03 이정표 있는 곳
-13:12 축령산 착 / -13:20 발
-13:28 헬기장 착 / -13:30 발
-13:36 능선분기점
-13:41~13:51 휴식
-14:18 수레넘어고개
이제 본격적인 축령단맥 산행에 들어간다. 불기고개에서 서리산 방향 산행은 좌우 어느 쪽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지나온 쪽에서 볼 때 곧장 올라가는 방향(포장마차 있는 곳)이 길이 뚜렷하다.
불기고개에 닿자마자 우측으로 올라간다. 길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족적이 남아있어 조금 올라가면 이내 주능선에 닿으면서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주능선에 올라선 후 조금 진행하니 쉬기 좋은 공터가 나오고, 조금 더 살짝 올라가면 오늘의 첫 봉우리인 466m봉에 닿는다. 주변에 무너진 참호가 보인다(10:37. 불기고개에서 6분 걸린다).
능선분기점이기도 한 466m봉에서 직진하여 내려가 얕은 봉우리 하나 넘어서니 우측으로 하산길이 보이는 삼거리안부에 닿고(10:45), 3분을 올라가니 참호가 있는 봉우리(약425m)에 선다(10:48).
완만하게 4분을 내려가니 나무 보호 데크가 만들어져 있고, 이정표([서리산 1] ←수동고개 0.80km, ↓수동면내방리, 서리산정상 3.10km→)도 세워져 있는 사거리안부에 닿는다(10:52. 466m봉에서 15분, 불기고개에서 21분 걸린다). 가평군에서 설치한 이정표에는 수동고개라고 쓰여 있는데 불기고개를 말하는 것이다.
철쭉동산 표지석 모습
철쭉동산 표지석과 그 뒤의 기암 모습
이제 649m봉을 향한 긴 오름길이 시작된다. 오름길인데도 날씨가 쌀쌀해 겉옷을 입고 올라간다.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사거리안부에서 26분을 올라가니 공터에 닿는데 이곳이 649m봉인데 대부분의 산(山)책에서 화채봉이라고 명명이 되어 있다. 지형도에는 아무런 표기도 되어 있지 않다. 아무튼 필자도 이곳을 화채봉이라고 명명한다(11:18. 사거리안부에서 26분, 불기고개에서 47분 걸린다).
화채봉은 공터여서 쉬고 가기 좋은 곳이다. 아쉽게도 나무에 가려 조망은 별로다. 이곳에도 이정표([서리산 2] ←수동고개 2.00km, ↓현리상동리(돌아우) 2.50km, 서리산정상 1.90km→)가 세워져 있다.
화채봉에서 11:20분에 출발한다. 직진하여 완만하게 3분 진행하니 약635m봉에 이르고, 3분을 내려가니 이정표([서리산 3] ←수동고개 2.30km, ↓현리상동리(아랫벌) 3.20km, 서리산정상 1.60km→)가 세워져 있는 사거리안부에 닿는다(11:26. 화채봉에서 6분, 불기고개에서 53분 걸린다).
이제 서리산 정상을 향한 힘겨운 오름길이 시작된다. 11시 29분에 출발한다. 약한 눈발이 내리는가 싶더니 이내 함박눈으로 변한다. 내일이면 4월인데 참으로 알 수없는 계절이다. 앞전에 왔던 눈으로 응달지역은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함박눈을 맞아가며 힘겹게 서리산을 향해 올라간다. 올라갈수록 경사가 급해진다. 결국 19분 걸려 주능선에 닿았는데 무척 힘들었다(11:48. 사거리안부에서 19분, 불기고개에서 1시간 12분 걸린다).
주능선의 능선분기점에도 이정표([서리산 5] ←가평군 상동리 3.8km, 수동고개 3.1km, ↑서리산 정상 600m)가 세워져 있다.
축령단맥 길은 서리산 정상 쪽(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우측으로 약간 봉긋 솟아있어 우측으로 잠시 진행해본다. 이제 철쭉나무가 보이기 시작한다. 철쭉나무 사이로 2분을 진행하니 화채봉삼거리라고 쓰여 있는 이정표(←서리산 정상 0.67m, ←철쭉동산 정상 0.49km, →화채봉 0.09km, ↑제2주차장 1.89km)가 반긴다. 바로 옆에 철쭉동산 안내판(한반도 모양의 철쭉꽃 사진, 학명: 철쭉, 과명: 진달래과, 자생면적: 13,000㎡, 길이: 700m)도 세워져 있다. 철쭉나무에 철쭉나무 설명을 써 놓은 푯말(철쭉나무(진달래과). 학명: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원산지: 한국, 중국. 특징: 꽃은 독성이 있어 진달래와 달리 식용할 수 없다. 5월에 피는 담홍색 꽃은 불완전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정감을 느낀다.)도 보인다. 「화채봉 진입 후 U턴. 하산불가. 화채봉 이하는 휴양림과 연결되지 않으며 위험하고 정비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탐방 후 되돌아 오세요. 축령산자연휴양림」이라고 쓰여 있는 푯말도 보이는데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이야기하는 화채봉이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정표에 적혀있는「화채봉 0.09km」거리에 있는 봉우리는 보이지가 않는데…. 도상거리 약1km 지점에 삼각점 표기가 되어 있는 558.7m봉을 말하는 것일까?
철쭉동산 우측능선의 조망데크 모습
조망데크에서 바라본 서리산의 모습
아무튼 5분을 투자한 후 11:55분에 되돌아 올라간다. 해동기라 그런지 질퍽한 철쭉나무 사이의 등산로 따라 완만하게 진행한다. 3분 걸려 분기점에 원위치하여 3분을 더 진행하니 철쭉동산 표지판이 나타난다. 119푯말과 이정표([철쭉동산 우측능선]←제1주차장 2.86km, ←화채봉 0.58km, 축령산 2.9km→, 서리산정상 0.18km→)가 세워져 있다. 우측으로 조망데크가 보인다(12:01. 분기점에서 3분, 불기고개에서 1시간 15분 걸린다).
이곳에서 아침에 준비한 김밥을 먹는다. 다행히도 점심을 먹으라고 함박눈도 그치고 환해졌다.
서리산 정상 모습
서리산 정상
서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축령산의 모습
점심을 먹고는 12:15분에 출발한다.
완만하게 내려갔다가 이내 넓은 공터의 서리산 정상에 도착한다(12:20. 철쭉동산에서 5분, 불기고개에서 1시간 20분 걸린다).
제법 규모가 큰 케언 앞에 세워져 있는 정상석에는 높이가 832m로 표기되어 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이정표([서리산 정상] ←철쭉동산정상 0.35km, ←화채봉 0.76km, 축령산정상 2.87km→, 제1주차장 3.04km→)가 세워져있다. 주변에 나무가 없어 시원하게 사방이 조망되는데 흐린 날씨인데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서 시야가 좋지가 않다. 좌측으로도 또 하나의 이정표([서리산 4] 가평군 행현리, 마을회관 7.2km→)가 세워져 있다.
서리산 정상 옆의 산불감시카메라 모습
사거리안부(임도)의 모습
넓은 공터의 서리산 정상에서 12:23분에 출발한다.
곧바로 산불감시카메라가 장착된 철탑을 지나 내리막길로 들어선다. 무척 넓은 등산로따라 내려간다. 이제 등산로가 질퍽대지 않아 다소 편안하게 내려간다. 넓은 등산로에 축령산휴양림에서 설치한 각종 나무 관련 푯말이 나타나 좋은 공부를 하며 20분을 내려가니 사거리안부에 떨어지는데 임도가 가로지르고 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이정표([억새밭사거리] ←서리산정상 1.71km, ↓전망대 0.71km, ↑행현리 5.70km, 축령산정상 1.15km→)가 세워져있다(12:43. 서리산 정상에서 20분, 불기고개에서 1시간 40분 걸린다).
절고개의 모습
절고개의 각종 시설물 모습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가려고 하니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이 세운 안내문이 세워져 있고, 이내 헬기장이 나타난다. 다시 8분을 내려가니 사거리안부인 절고개에 닿는데, 이정표([절고개] ←서리산정상 2.19km, ↓제1주차장 2.18km, ↓잔디광장 0.72km, 축령산정상 0.68km→)와 119푯말, 안내문, 119구급함이 설치되어 있다(12:51. 임도에서 8분, 불기고개에서 1시간 48분 걸린다).
축령산 정상 모습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분기점의 모습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축령단맥 산줄기의 모습
축령산 정상
이제 축령산 정상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되는데 다시 등산로가 질퍽거려 힘겹게 올라간다. 다행히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조심스럽게 나무을 밟으면서 올라가는데도 어쩔 수 없이 질퍽한 땅에 내딛게 되어 힘들게 올라간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이정표(←서리산정상 2.62km, ←제1주차장 2.61km, ←절고개→)가 보인다(13:03).
이제 계단을 벗어나 9분을 더 올라가니 이곳에도 서리산과 똑같이 커다란 케언과 정상석이 서있는 축령산 정상에 닿는다(13:12. 절고개에서 21분, 서리산정상에서 49분, 불기고개에서 2시간 9분 걸린다).
축령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무척 좋은데 날씨가 흐려 그리 썩 좋은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앞으로 진행할 축령단맥의 산줄기가 모두 조망된다.
축령산 정상 모습
암봉(좌측으로 우회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암봉과 축령산 정상(우측)의 모습
13:20분에 직진하여 출발한다. 이내 급경사 절벽구간이 이어져 우측으로 조심스럽게 우회를 하여 내려간다. 다시 암봉이 나타나 우회구간으로 돌아서 헬기장에 도착하니 이곳도 조망이 무척 좋다(13:28. 축령산에서 8분 걸린다).
헬기장에서 13:30분에 출발한다. 5분 정도 진행하니 855m봉 직전의 분기점에 닿는데 조금 더 올라가 855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보았으나 길이 보이지 않아 조금 되돌아 내려와서 우측(진행방향에서 보면 좌측)으로 내려간다.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어 조심스럽게 내려가니 이내 절벽지대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려고 하니 길이 전혀 없고 절벽이다. 좌측으로 길이 보여 좌측의 사면길로 급경사를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상당한 급경사라 매우 조심을 요구하는 구간이다. 이내 평평한 공터에 닿아 한숨을 쉬며 잠시 휴식한다(13:41).
오늘 아무래도 축령단맥을 마친다는 것이 무리인 것 같다. 그러면「파위고개에서 끊을까 수레넘어고개에서 끊을까」를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어프로치가 짧은 수레넘이고개가 좋을 것 같아 수레넘이고개에서 끊기로 하고 휴식을 마치고 내려간다.
13:51분에 출발하여 한없이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27분을 내려가니 임도가 나타난다. 이후 임도길 따라 2분 정도 진행하니 오독산으로 갈 수 있는 진입로가 나온다. 여기서 하산하기로 하고 임도길 따라 하산하기 시작한다.
◈수레넘어고개→탑거리(0:46)
◈수레넘어고개-(0:11)-임도삼거리-(0:35)-탑거리
-14:18 수레넘어고개
-14:20 삼거리(오독산 들머리) 착 / -14:24 발
-14:35 임도삼거리
-14:57 바리게이트
-15:03 산수 생수공장
-15:10 탑거리 버스정류장
14:24분에 출발하여 11분 정도 진행하니 임도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길에 X자가 쓰여 있는데 누군가가 매직으로 입석4리 탑거리 버스정류장 나온다고 쓰여 있어 아무런 생각없이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불당골로 가는 길이다. 사실상 불당골로 가야했다.
임도삼거리에서 22분을 더 진행하니 바리게이트가 나온다. 그리곤 조금 더 진행하니 산수 생수공장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임도길이 갑자기 막힌 형국이 된다. 그러니까 자동차 통행은 안 되는 곳이다. 생수공장을 끼고 조금 더 내려간 후 다리를 건너니 정상적인 차도가 나오고 이후 6~7분 더 진행하니 탑거리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탑거리→집(2:00)
-15:10 탑거리 버스정류장
-17:10 귀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버스(마석 순환버스)가 나타나 급히 올라타 마석시내에서 내려 석계역 방향 시내버스로 갈아탄 후 귀가했다.
7.특기사항
①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축령단맥 두 번째 구간(불기고개→수레넘어고개)을 산행했음.
②수레넘어고개에서 하산하여 임도따라 내려오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으로 내려가서(우측 길보다 직진 길이 거리가 조금 더 김) 산수 생수공장을 거쳐 입석4리의 탑거리로 내려와 탑거리에서 마석순환버스를 타고, 마석에서 석계역 가는 버스를 이용하여 태릉입구역에 하차하여 지하철 7호선 타고 귀가했음.
③1/25,000 지형도 2매: 연하(連下), 마석(磨石).
8.산행경비
①교통비: 3,400 (갈 때: 1,900)+(올 때: 1,500)
②김밥: 2,000
③합계: \5,40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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