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울릉도 여행 3
포항불빛축제를 계속해서 환호와 함께 계속됩니다.
불빛축제와 더불어
형산강 둔치에는 전통등 축제까지 함께 열리고 형형색색 많은 전통등까지 구경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불빛축제가 마친 시간이 아마 11시가 조금 넘은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포항시가지가 차들로 꽉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결국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 돼서야 어렵게 택시를 잡아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휴가 2일째. 8월 3일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포항역에서 가서 미리 끝어 놓은 기차표(왕복으로 예매했었음)를 반환하고는
포항에서 제일 큰, 전국에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큰(확인 못했고, 택시기사 말 인용) 어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하여
눈요기를 했습니다.
포항역 전경(보기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했다)
제4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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