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 여행

[공주]태화산 마곡사(조계종 6교구 본사) 2

약초2 2007. 10. 4. 15:15

 

<1부에 이어 계속 마곡사 내부를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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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기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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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교와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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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교와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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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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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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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교를 건너면 5층석탑과 대광보전 그 뒤로 대웅보전이 보입니다.

우측건물은 심검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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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석탑과 대광보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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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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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석탑과 대광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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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당

 

 

심검당(尋劍堂) 및 고방(庫房)

-유형문화재 제135호

-소재지: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마곡사 경내


심검당은 스님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사용하거나 신도들이 거처하는 방이다.

건물은 ㄷ자형으로 온돌방과 부엌 및 마루를 만들어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기둥은 네모기둥과 두리기둥을 혼합하여 세웠고, 마루 한편에는 목어(木魚)와 범종(梵鐘)등이 보관되어 있다.

고방은 심검당 북쪽에 붙어 있는 2층으로 된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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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진전(좌측)과 김구선생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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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보전

 

 

대광보전(大光寶殿)

-보물 제802호

-소재지: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마곡사 경내


대웅보전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本殿)이다.

원래의 건물은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졌는데, 1813년(순조13년)에 다시 지었다. 건물 안 바닥에는 참나무로 만든 돗자리가 깔려 있고, 그 위에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으며, 부처님이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건축양식은 외관이 장대하면서도 화려한 특징을 갖는 다포식(多包式)이며, 건물의 앞쪽엔 다양한 무늬의 꽃살무늬의 문을 달았다.

건물 내부의 화려한 공간 구성과 함께 조선후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훌륭한 전통목조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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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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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진전과 김구선생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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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석탑

 

 

마곡사 오층석탑(五層石塔)

-보물 제799호

-소재지: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마곡사 경내

보물 제799호인 오층석탑은 대광보전 앞에 위치하여 다보탑 또는 금탑이라고도 한다.

탑의 전체 높이는 8.67m로 1층 몸돌 남면에는 자물쇠 모양이, 2층 몸돌 네 면에는 소박한 솜씨로 사방불(四方佛)을 양각하였다. 사방불의 조각은 밀교적 의미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상륜부에는 청동제인 풍마동(風磨銅)으로 만들었는데 라마식 보탑과 유사하여 중국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다른 절에서 볼 수 없는 귀중한 탑으로 나라의 기근을 3일간 막을 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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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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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대웅보전(大雄寶殿)

-보물 제801호

-소재지: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마곡사 경내


이 건물은 대광보전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本殿)이다.

원래의 건물은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졌고, 현재의 건물은 1651년(효종 2년)에 각순대사(覺淳大師)와 공주목사(公州牧使) 이주연(李奏淵)이 다시 지은 것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 건물 형태인 중층(中層)이나 내부는 하나의 공간이다. 중심에 석가여래불을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건축양식은 조선시대에 유행하였던 다포식(多包式)으로서 외관이 화려하면서도 장중한 감을 준다. 팔작지붕으로 된 네 모서리에 처마를 받쳐주기 위한 활주(活柱)가 세워져 있다.

현존하는 전통 목조건축물 가운데 많지 않은 중층건물로 목조 건축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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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앞에서 바라본 마곡사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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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의 내부에 기둥(싸리나무로 만듬)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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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의 앞의 정원

 

<제3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