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지류] 백운천 사진 2-3 2021년 4월 27일 답사 ※ 백운천 관련 기사 서울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 구곡문화 유적으로 남아있는 북한산 우이구곡이 새롭게 정비돼 탐방객을 맞이한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기연)는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를 시점으로 약 2.3km에 걸쳐 1곡부터 6곡까지 종합안내판 1개소, 전망대(포토존) 4개소 등 탐방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북한산 우이구곡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알아보는 탐방 해설프로그램을 (사)한국산서회와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구곡(九曲)은 주자가 고향인 무이산에 무이정사를 열어 그의 학문을 논했으며 자신의 학문적 성취와 다짐을 노래한 무이구곡가에서 유래했다. 조선 후기에 유학자들 사이에 구곡문화가 유행했다. 우이구곡은 북한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