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신부 최초 사목지 외 (23.05.30)
김대건신부 최초 사목지: 강경읍 홍교리 96-1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신부)로, 세례명은 안드레아다. 성 피에르 모방 신부의 천거로 마카오에서 유학하며 신학을 공부해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였으나, 단 1년밖에 사목생활을 하지 못하고 붙잡혀 군난을 받고 25세의 나이로 순교하였다(1846년, 병오박해). 1984년 한국의 동료 순교자 102명과 함께 시성됐다. 전국에 있는 대건중학교, 대건고등학교들은 바로 김대건 신부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학교이다.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논산시에 있다.) 당연히 가톨릭 계열 미션스쿨. 그 외에도 예수회 재단인 서강대학교에 김대건 신부의 이름을 딴 건물인 김대건관이 존재한다. 강릉시 소재의 가톨릭관동대학교에도 대건관이 존재한다. 몇몇 미션스쿨에서는 김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