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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9.마실길

약초2 2012. 8. 30. 20:49

[북한산 둘레길] 9.마실길

 

 

제9구간 마실길

거리: 1.5km / 소요시간: 약45분 / 난이도: 하

 

「이웃사촌과 함께 편안하게 나서는 소박한 마실길」

 

이웃에 놀러 간다라는 뜻의 「마실길」구간은 은평 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나게 되는 구간입니다. 은평구 보호수로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그 중 마을을 지키는 지신처럼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가지를 뻗고 있고 높이 15m, 둘레가 3.6m나 됩니다. 한국의 여느 마을처럼 너무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민가에서 삶의 체취가 감돌고 있습니다.

 

교통편

진관생태다리 앞: 지하철 연신내역 3번 출구 - 버스 7211번 / 진관사 입구 하차(도보 15분)

방패교육대 앞: 지하철 구파발역 1번 출구 - 버스 704, 34번 / 입곡삼거리 하차(도보 5분)

 

 

 북한산 둘레길 제9구간 마실길 입구

 

 마실길 입구

 

진관사 태극기 소개 표지석

 

 진관사 태극기 소개 글 확대사진

 

 마실길 구간 이정표

 

 마실길 구간 이정표

 

 쉼터

 

진관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안내판

 

 빽빽한 은행나무 숲

 

 9구간 마실길 포토 포인트

 

 빽빽한 은행나무 숲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 거리표

 

 소공원에 설치된 마실길 이정표

 

 마실길 구간을 알리는 시설물인데 예산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삼천사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

 

 이정표

 

 데크길

 

1.5km 구간거리에 45분 걸린다고 북한산 둘레길 홈피에는 적혀 있으나 글쓴이는 24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