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도 두봉산 첫 이야기
793번째 산행이야기
자은도 두봉산 첫 이야기
No. 854 두봉산(斗峯山 363.8m)
-소재지: 전남 신안군 자은면 자은도
-정상: 정상석, 삼각점(자은304, 2006재설), 암봉, 조망 좋음.
-특기사항: 첫 산행.
1.여행날짜: 2008년 10월 2일(목)~3일(금. 개천절 휴무)
2.여행날씨: 맑음
3.참가인원: 2명
4.여행일정 및 산행코스:
[10월 2일(목)]
-22:00 집 발
[10월 3일(금)]
-03:00 목포여객선터미널 착
-07:02 목포여객선터미널 발(대흥페리 7호)
-08:24 안좌도(읍동) 착
-신안1교(안좌면↔팔금면 연결다리)
-중앙대교(팔금면↔암태면 연결다리)
-은암대교(암태면↔자은도 연결다리)
-10:28~13:50 자은도 두봉산 산행
-해수욕장 구경
-16:20 팔금 고산항 발
-압해 송공항 착
-무안군 외덕마을에서 일몰구경 후 귀가
5.산행시간
[10월 3일(금)]
-10:28 신안군 자은도 구영리 마을회관 발(산행시작)
-10:31 들머리(저수지 근처 삼거리, 산행지도)
-10:41 이동통신중계탑 자은기지국
-10:49 삼거리안부
-11:05 성제봉 정상[능선삼거리(우측으로 진행)]
-11:06 삼거리(←정상 1.93km, ↑등산로입구 1.5km)
-곧바로 팔각정 착 / -11:28 발
-11:38 대율재(삼거리안부) 착 / -11:40 발
-11:46 암반지대(조망 좋음)
-11:47 삼거리(구영저수지 하산로)
-11:51 벤치 3개
-암릉지대(조망 좋음)
-12:10 안부 착 / -12:19 발
-12:24 두봉산 정상 착 / -12:32 발
-12:33 두봉산등산로 안내도(우측으로 내려감)
-12;34~12:45 휴식
-암릉길
-고사리 군락지
-13:05 삼거리안부(우측으로 내려감)
-산불 난 지역
-13:09 도명사 착 / -13:13 발
-13:14 삼거리도로
-곧바로 비포장도로
-13:21 닭계재
-13;22~13:37 휴식
-13:50 구영리 마을회관 발(산행종료)
◆구영리마을회관-(0:03)-등산로안내도-(0:10)-이동통신기지국-(0:08)-삼거리안부-(0:16)-성제봉-(0:01)-팔각정-(0:01)-성제봉-(0:10)-대율재-(0:07)-구영저수지삼거리-(0:04)-벤치3개-(0:24)-두봉산-(0:01)-도명사분기점-(0:20)-안부-(0:05)-도명사-(0:08)-닭계재-(0:14)-구영리마을회관
※휴식없이 2시간 12분, 실제로는 3시간 22분 걸렸다.
안좌 읍동에서 바라본 신안1교(안좌도와 팔금도 연결) 의 모습
6.여행 & 산행후기
갑자기 토요일 휴무가 되는 바람에 개천절 연휴가 돼서 가거도를 가려고 늦은 밤에 선박회사에 전화를 하니 연결이 되질 않는다. 몇 번을 시도해도 안돼서 결국 포기하고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 자은도 두봉산 생각이 나서 급하게 자은도 자료를 복사 한 후에 집에서 목요일(10월 2일) 저녁 10시에 집에서 자가용을 끌고 출발한다.
황금연휴라 그런지 서부간선도로가 많이 막힌다. 서해안고속국도로 접어들어서야 제 속도를 낸다.
「이번엔 졸리지 말아야 하는데…」
목포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진행하는데 북항과 목포항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와 잠시 망설이다가 목포항으로 방향을 잡고 시내로 들어섰는데 갑자기 목포항 표지판이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유턴하여 북항으로 향한다.
북항에 도착하여 마침 파출소가 있어 그곳에 가서 확인하니 여객선터미널로 가야한다고 해서 다시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한다. 작년 휴가 때 홍도 ․ 흑산도를 갔다 왔는데도 이렇게 해멘다.
결국 북항까지 다녀오고 여객선터미널을 찾느라 헤매고 해서 3시가 돼서야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는데 그때서야 홍도 ․ 흑산도 때가 생각이 나서 쓴 웃음을 웃는다. 「이거 원!…네비게이션을 사야지!」
갓길에다 주차를 하고 부족한 잠을 조금이나마 채우고 5시 30분에 일어나 급한 것(?)을 해결하고는 6시 10분에 2층으로 올라가 1사람 것 만 매표(승용차와 기사는 차량을 실을 때 계산함)하고는 대흥페리 7호에 차량과 함께 승선한 후 7시 2분에 출항한다.
차 안에서 다시 부족한 잠을 채운다.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어느 순간 차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급히 시동을 걸어 배에서 빠져나온다.
「아뿔사!」
부둣가에서 확인하니 내가 내리고자 한 곳(팔금)이 아니고 안좌(읍동)였다. 잠에서 깨어 어딘지 확인도 안하고 급하게 내렸던 것인데…. 4개 섬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안좌 읍동 여객선터미널 앞에 설치된 대형 마을 표지석
안좌면 지도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좌도는 안창도의「안」과 기좌도의「좌」를 합하여 안좌도로 칭하였다 한다.
읍동의 부둣가엔 대형 마을 표지석이 반갑게 서 있고 각각의 모서리에 유명한 곳을 소개한 사각형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날씨가 벌써 더워지기 시작해서 산행을 먼저하고 유명 관광지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이동한다.
신안1교(안좌면↔팔금면 연결다리)를 건너고, 중앙대교(팔금면↔암태면 연결다리)도 건너니 암태면이다. 암태도와 자은도 두 섬의 지명중 한 자 씩을 따서 지은 은암대교(암태면↔자은도 연결다리)를 건너 자은도에 들어선다.
팔금면 입구에 설치된 마을 표지석
팔금면 지도
팔금면의 3층석탑 모습
은암대교를 건너면 만나는 모습
주민들이 전하는 두봉산에 대한 전설이 은근히 재미있다.
자은도는 태초에 세상이 만들어질 때 바다 속에 잠겨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한 말(斗=두) 가량의 땅덩어리가 솟아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바닷물이 줄며 섬이 만들어지고 두봉산(363.8m)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로 옆 암태도에는 두봉산 보다 조금 작은 한 되(升=승) 가량의 땅덩어리가 솟아 있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승봉산(355.5m)이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두봉산 산정의 바위에는 조개껍질이 발견되어 이 산의 생성설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두봉산에 전해오는 또 하나의 전설은 산 이름과 관련된 것이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 휘하에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두봉산 남쪽 해발 126m 지점에 천혜방(天惠房)이라는 자그마한 방 모양의 바위굴이 있는데, 이곳이 두사춘이 숨어 지냈던 장소라고 전해진다)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 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두봉산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육로가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뱃길확보는 물류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다. 실제로 자은도와 북쪽의 증도 사이의 해협은 한반도 남쪽과 중부를 잇는 대단히 중요한 항로였다. 고려 우왕 3년(1377년)부터 조선 세종 23년(1441년)까지 이곳에 수군영이 위취했고, 또한 일제 강점기에는 해로를 확보하기 위해 섬 북쪽에 많은 땅굴 진지를 만든 흔적이 남아 있다.
면소재지인 구영리가 조선시대 당시 수군영이 있던 자리이다.
기록에 따르면 종사품 벼슬의 관리가 수군 400여 명을 거느렸다. 막사는 두봉산 북서쪽의 성제봉(225m) 아래에 있었고, 현재 자은초교가 있는 곳이 병사들의 훈련장이라고 전해온다. 지금도 성제봉 부근에는 돈대 규모의 성터가 남아 있고, 도자기 조각들이 많이 발견된다.
암태도(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로 유래되었으며, 약 600년 전 최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와 자은도를 잇는 은암대교를 건너기 직전 건장한 풍채의 두봉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눈에도 두봉산은 단순히 높기만 한 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뼈를 드러낸 정수리의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수행을 견뎌낸 도인처럼 위풍당당하다.
면소재지인 구영리에 도착한 후 마을회관 앞의 공터에 주차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10:28).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3분을 진행하니 왼쪽에 커다란 두봉산 등산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들머리에 닿는다(10:31).
두봉산 산행 들머리 모습
두봉산 등산로 안내도
곧바로 산으로 진입하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이내 비포장으로 바뀐다. 10분 올라가니 SK 자은기지국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넓은 길인데 이제부턴 전형적인 좁은 길로 들어선다. 한 여름철에는 잡목이 대단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얼마간 등산로 주변에 잡풀이 무성하더니 이내 등산로 상태가 좋아진다.
기지국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8분을 내려가니 삼거리안부가 나오는데 이곳이 자은초등학교 뒤쪽에서 올라오는 길이다(10:49).
이제 본격적인 오름길이 이어지는데 상당히 길게 침목계단이 이어진다. 침목계단이 없어진 뒤로도 깔딱의 오름길은 계속 이어진다.
결국 삼거리안부에서 힘겨운 오름길을 16분을 오르니 능선삼거리에 닿는데 이곳이 성제봉 정상이다(11:05).
좌 ․ 우측 능선 길이 모두 뚜렷하다. 잠시 좌측으로 조금 갔다가 이내 우측으로 진행하니 곧바로 두봉산 정상으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바로 앞에 팔각정이 보인다.
조망 좋은 곳에 설치된 팔각정자
조망이 기가 막히다. 북쪽의 두모마을 일대와 3km가 넘는 긴 해안선을 자랑하는 둔장해수욕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잠시 조망에 빠지다 이내 되돌아가 이정표(←정상 1.93km, ↑등산로입구 1.5km)가 세워져 있는 삼거리에서 두봉산 정상을 향해 내려간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조망
10분 내려가니 삼거리안부인 대율재에 닿는다(11:38).
대율재도 조망이 좋다. 널찍한 공터에 벤치 3개가 마련되어 있어 쉬고 가기 좋은 곳인데 그냥 진행한다.
대율재에서 6분을 올라가니 짧은 암반지대가 이어지는데 조망이 좋다. 1분을 더 진행하니 구영저수지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면소재지(구영리)에서 두봉산을 오르는 최단코스로 이용되는 산길이다.
이제부터 암릉길이 시작되는데 이곳부터 정상을 지나 도명사 하산 길의 중간까지 암릉길이 이어진다. 조망이 무척 뛰어나다. 두봉산 산행의 하이라이트인 셈이다.
자은도 북쪽의 한운리와 바다 건너 증도의 우전해수욕장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구영리 일대의 드넓은 논밭도 잘 보인다. 사방을 둘러봐도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두봉산 정상부 모습
두봉산 정상 가는 길의 암릉길
계단과 난간을 설치해 안전산행에 도움이 된다. 주능선 바윗길의 위험지대에는 계단과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산행할 수가 있다.
기분좋게 사방을 조망하며 뾰족한 암봉에 올라서니 뒤쪽 조금 떨어진 넉넉한 모습의 바위산이 솟아있다.
한달음에 정상에 올라서니 예쁜 정상석(斗峯山 363.8m. 신안군 2007.2)과 삼각점(자은304, 2006재설)이 나타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가히 환상이다. 동쪽 유천리 일대의 염전과 개간지들이 눈에 들어오고, 은암대교와 암태도의 아기자기한 산자락도 시야에 멋지게 들어온다.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되는데 역시 다도해란 말이 잘 어울린다. 예전 진도에서의 추억이 생각난다.
두봉산 정상
두봉산 정상
두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암태도 쪽 모습
정상에서 휴식과 조망을 마치고 예쁜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후 하산하기위해 출발한다.
직진하니 곧바로 두봉산등산로 안내도가 나온다. 이곳에서 도명사 방향(우측)으로 내려간다.
다시 암릉길이 시작되는데 난간과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내려선다. 한동안 계속되는 암릉길을 내려서니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고사리가 군락지어 있는 능선길을 내려서니 안부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는데 산불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이내 도명사 관내에 떨어진다.
도명사
도명사에서 바라본 두봉산의 모습
규모가 작은 도명사를 구경하고는 다시 하산을 서두르는데 1분 정도 걸으니 삼거리(←구영리 1.5km, ↑정상 1.2km, 유천리 1.8km→)가 나온다.
구영리 방향(우측)으로 진행한다. 곧바로 비포장도로로 바뀐다.
삼거리(도명사 입구)에서 7분을 올라가니 능선 안부인 닭계재에 닿는다. 포장을 하려고 하는지 공사 중이다.
조금 휴식을 하고는 13분을 내려가니 산행을 시작했던 구영리마을회관에 도착한다(13:50).
3시간 22분의 산행을 마치고는 슈퍼에 들려 시원한 음료를 사 먹고 두 군데의 해수욕장을 구경한 후 자은도를 빠져나와 팔금(여덟 마리의 새가 모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팔금도라 하였다)의 고산에서 송공항으로 가는 배를 이용하여 송공항에 도착하여 압해대교를 거쳐 서해안고속국도를 타고 서울에 올라가는데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멋진 일몰을 볼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무안나들목을 빠져나와 무안의 해변가에서 일몰을 구경한 후 다시 서해안고속국도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했다.
「어딘지 모르게 서운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팔금 고산항
외덕마을에서의 일몰 모습
7.특기사항
(1)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의 4개 섬은 다리가 세워져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 아무 섬이나 내려서 이동할 수가 있다.
4개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1.목포여객선터미널 2.무안군 압해면 송공항 3.북항 이렇게 3군데에서 들어갈 수가 있는데 시간상, 경비상 송공항에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2)마을버스 전화번호
자은면: 자은운수 061-271-8014, 8005
안좌면: 안좌여객 061-262-8026
팔금면: 팔금여객 061-271-1212
(3)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자은도는 섬으로써는 신안군에서 제일 커다란 섬으로 어업 보다는 농업이 주된 곳이다. 그러다보니 섬에는 저수지가 아주 많았고 수량도 풍부한 곳이다.
자은도를 가려면 예전에는 목포에서 갔는데 얼마 전에 압해도를 연결하는 압해대교로 이름 지어진 연육교를 건너서 새로 개항한 송공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걸려서 암태도 오초항이나 팔금도 고산항에 내려서 섬내 버스로 자은도로 가야한다.
(4)여객선 출항 시간표
출항지 |
방 면 |
선 명 |
문의전화 |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쾌속선) |
가거도 |
동양뉴골드호 남해스타 |
243-2111 244-9915 |
비금, 도초, 흑산, 홍도 |
남해퀸, 남해스타 뉴퀸, 뉴골드스타 |
244-9915 243-2111 | |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차도선) |
안좌, 읍동, 팔금 장촌, 비금, 도초 |
대흥페리 3, 7호 |
244-0005 |
우이도(도초) |
섬사랑 6호 |
244-0005 | |
안좌, 복호, 장산 하의, 웅곡 |
조양페리 1, 2호 |
244-0038 | |
장산, 두루메, 신의, 상태 |
신안페리 1호 |
242-4520 | |
팔금, 고산, 암태(자은) |
대흥페리 1, 5호 |
244-0005 | |
목포 북항 (차도선) |
압해 |
압해농협호 |
271-0837 |
비금가산 도초화도 |
비금농협호 도초농협호 |
275-5251 243-7916 | |
지도읍 (차도선) |
임자 |
임자농협호 |
275-3018 |
증도 |
제1증도호 |
275-9526 |
방 면 |
요 금 |
시 간 | |
안좌면 |
안좌읍동→목포 (대흥페리 3,7호) |
승객: 4,3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사치도(대흥페리 3호 짝수일) 운항시간: 08:30 11:00 17:00 |
안좌→목포북항 |
소요시간: 1시간 운항시간: 10:00 15:00 19:00 | ||
목포→안좌읍동 (대흥페리 3,7호) |
승객: 4,7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사치도(대흥페리 3호 짝수일) 운항시간: 07:00 13:00 15:00 | |
목포북항→안좌 |
소요시간: 1시간 운항시간: 06:00 12:00 17:30 | ||
안좌복호→목포 (조양페리 1,2호) |
승객: 5,6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10분, 자라도 운항시간: 09:00 16:30 17:00 | |
목포→안좌복호 (조양페리 1,2호) |
승객: 6,2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10분, 자라도 운항시간: 06:30 10:30 13:30 | |
팔금면
암태면
자은면 |
팔금→목포 (대흥페리) |
승객: 4,3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운항시간: 08:20 10:50 16:50 |
목포→팔금 (대흥페리) |
승객: 4,700원 차량: 22,000원 |
소요시간: 1시간 운항시간: 07:00 13:00 15:00 | |
압해→팔금고산 |
승객: 2,600원 차량: 15,000원 |
소요시간: 25분 운항시간: 09:00 14:30 17:30(대흥페리) 운항시간: 18:10(신안농협호) | |
팔금고산→압해 |
운항시간: 09:40 15:10 18:00(대흥페리) 운항시간: 07:10 18:50(신안농협호) | ||
압해→암태 |
운항시간: 07:30 10:30 13:00 16:00 (대흥페리) 운항시간: 08:00 10:00 12:00 15:00 17:00(신안농협호) | ||
암태→압해 |
운항시간: 08:10 11:30 13:40 16:40 (대흥페리) 운항시간: 09:00 11:00 14:00 16:00 17:40(신안농협호) |
송공 여객선 터미널 출항 시간표 | ||||||
송 공 |
팔금(고산)방면 |
암태(신석)방면 |
비 고 |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
7:00(암태신석) |
7:25 |
당사(8:40) | ||||
8:05 |
7:40(암태신석) |
|||||
9:25 |
8:20 |
8:50 |
9:00 |
|||
9:40 |
10:05 |
|||||
10:45 |
11:00 |
11:25 |
11:40 |
|||
12:05 |
13:00 |
13:25 |
13:40 |
|||
14:05 |
14:20 |
14:45 |
15:00 |
당사(15:10) | ||
15:30 |
16:00 |
16:25 |
16:40 |
|||
17:05 |
17:20 |
17:45 |
18:00 |
|||
18:25 |
18:30 |
18:55 |
19:00 |
20:05(목포북항 도착) |
팔금→목포 | |
※목포 대흥상사: 061-271-9917 |
※08. 7. 29일 현재 | |||||
송 공 |
신 월 |
병 풍 도 |
비 고 |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
8:45 |
6:45 |
|||||
9:30 |
11:30 |
12:00 |
||||
14:00 |
14:30 |
15:23 |
15:26 |
|||
16:19 |
16:30 |
18:30 |
||||
※항로페리3호: 061-247-2991, 016-602-5800, 019-654-3663 | ||||||
※ 08. 7. 29~ 8. 4일 까지 | ||||||
송 공 |
팔금(고산) 방면 |
암태(오도) 방면 |
비 고 |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도 착 |
출 항 | |
5:50 |
6:50 |
7:10 |
||||
7:35 |
8:00 |
8:25 |
8:40 |
|||
9:05 |
9:30 |
9:55 |
10:20 |
|||
10:45 |
11:10 |
11:35 |
12:30 |
|||
12:55 |
13:20 |
13:45 |
14:10 |
|||
14:35 |
15:00 |
15:25 |
15:50 |
|||
16:15 |
16:40 |
17:05 |
17:30 |
|||
17:55 |
18:20 |
18:45 |
19:00 |
|||
19:25 |
19:40 |
20:05 |
20:15 |
21:10(목포북항 도착) |
||
※ 신안농협페리호: 011-609-9105(소장), 011-632-8234(사무장) | ||||||
※ 차량운임: 승용, 용달(편도): 13,000원. 5톤 화물(편도): 24,000원 | ||||||
※ 08. 7. 26~ 8. 10(특송기간): 특송기간은 비조합원 차량, 승객 승선가능 |
※ 배 운항시간은 시기와 계절에 따라 변하니 선박회사에 문의해야 합니다.